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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죄는 미워해도 저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2010.09.17 PM 06:17
최씨는 "죄는 미워해도 저는 미워하지 말아줘요.
악플러분들 중에 제가 폐인이 되거나 시체로 발견되길 바라는 분들은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제발 충분히 지옥 같은 나날이지만 앞으로 법적 처벌이 내려지면 벌금 안내고
제대로 감옥 가서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으니 제가 조금만 숨을 쉬게
도와주세요"라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아니 이 씨발년아 그런 말을 하면서 사진 굳이 찍어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적어도 석고대죄 포즈를 올리던가
어디서 씹같은 포즈로 셀카를 처찍니?
이 사건 자체에는 관심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게 알차게 누군가가 폐인이 되거나 죽길 또 바래보네 이거 참 허허허
감옥 가라면 좆닥치고 가서 징역 살테니까 숨 좀 쉬게 해주세요?
씨발 "내가 잘못한 거 알겠으니까 좀 닥쳐봐" 하고 뭐가 달라 이년아.
충분히 지옥 같은 나날이지만 징역 살라면 살겠다?
그러니까...이게
"내 생각엔 지금도 존나 죗값 제대로 치르는 거 같은데, 늬들이 가라면 징역 먹으라면
먹을 테니까 닥쳐봐"
이런 얘기지 이 쌍년이.
댓글 : 2 개
- 현미수국차
- 2010/09/17 PM 06:40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ㅆㄴ이군요
- 여왕님★
- 2010/09/18 AM 11:52
나이에 비해 대책없이 철없고 타인들에게 지은 죄가 크기는하나 세상의 모든 비난이 자신에게 쏟아졌을때 비록 본인이 그런 것들의 원인이고 또한 사실이라고 해도 죽을만큼 힘들수밖에요..
하지만 저런 포즈의 셀카와 동떨어진 말들이 역시 반성은 커녕 정신못차렷군요.
하지만 저런 포즈의 셀카와 동떨어진 말들이 역시 반성은 커녕 정신못차렷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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