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아오 늬미 썅.

중국어 관광 수업에서
5인 1개조 프리젠테이션 과제가 나왔습니다.
근데 학기 초에 1명이 과목 포기해버려서 4명이서 했는데,

조장이란 직책 때문에 PPT 완성까지 해줬으면 됐지 다음주면 발표인데
자기 파트 나몰라라 하고 2명이나(둘 다 여자)3주째 결석중.

아오 이 썅년들이
선배가 조장 맡아서 제일 긴 파트 맡아서 번역하고 지들 자료 받아서
PPT완성까지 해줬으면 성적 좆같아도 발표 신경써야지
이 썰어처먹을 년들이....

다음주 목요일 발표인데 각본도 안 넘기고 잠적해 버려서
여차하면 혼자서 3명 분량 발표해야 할 상황.
나머지 한 명은 신입생이라 양심상 이것저것 떠넘기지도 못하겠고.

교수한테 얘기해 봤자 해결도 안 날 거고
이년들 F뜨는거야 결석일수만 따져도 시험 100점 나와도 확정인데
붙잡아 끌고 올 수단도 동기도 없고
미친년들이 전화도 쌩까고 문자도 씹고

발표 끝나고 팔자 좋게 들어오기만 해봐라.

이래 놓고 뭐라 하면
세치 혀 주둥이 놀려서 적당적당히 넘기려고 들겠지 씨팔.

이딴 년들이 한두 명이 아니니까
괜히 잘 하고 있는 여성분들까지 욕을 처먹는 것.

사회적 지위의 평등 어쩌고 씨부리면서 권리는 권리대로 처먹으려고 하면서
눈웃음 실실 치면서 쉬운 것만 처먹으려 들다가
지가 무슨 책임을 맡고 있는지는 개 좆도 신경 안쓰고 도망만 치면 단 줄 알고.

[달착지근]

역시 조별과제는 짜증남

[율느님]

아오 늬미 썅이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