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ound] [kof14] 모델링에 케릭성이 없음;

kof12와 13에서의 케릭터의 토트(모델링)가  고평가 받는 이유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원화를 토대로 각 케릭별로의 케릭성이 살아있는 모습이였던것에 비해

지금의 kof14는 그래픽의 문제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솔직히 

케릭터 모델링이 너무 올드해서 문제인듯;

다음버전 15에서는 기존의 시스템들 케릭수를 이어받고 

좋은 아트디렉터를 섭외해와서 각각의 케릭터들에 케릭성을 부여해 줬으면 좋겟음; 

형태감이랄까~ 과장이랄까~   그런게 없으니 밋밋해 보이는것일듯;

내가 그린 마이

나는 kof 빠라서 구매할듯;; ㅜ_ ㅠ

[김전일]

SNK는 그래픽을 3D로 하더라도 최대한 2D KOF 시리즈 느낌을 살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능...
그런 의미로 본인은 딱히 불만은 없다능

[모즈군]

kof의 아이덴티티는 강력크한 케릭성일텐데;; 그걸 버린느낌; ㅜ_ ㅠ

[takejun]

12 13도 아시아에서 평이 갈렸습니다만.... 캐릭터 프로필에 맞춰서 디자인을 하다보니 랄프나 클락은 근육돼지가 되고 전반적으로 캐릭터 떡대가 커졌죠. 포틴이 와서야 서틴 평이 끊임없이 좋아지는 거지 서틴이라고 해서 갓게임은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모델링이 구KOF 시절 그래픽을 충실하게 3D화했는데 디자인이 망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뭐 다음작은 잘 할 거임.

[모즈군]

전반적으로 kof시리즈중 3d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뭔가 붕뜬듯한 느낌이 강한듯;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음.. 색감은 sf같고 케릭터는 뻣뻣하고;; 또.. 무튼

케릭터 많은건 환영받을 일이라 생각됨!!

[takejun]

그게 원래부터 게임 색감이 좀 오묘해서 길티기어 같은 셀화 스타일의 단순함도 아니고 실사를 지향하다보니 3D화 하려면 버파나 철권처럼 가야 할 것 같은데 디자인 자체가 2D라 굉장히 힘들 겁니다. 그렇기에 스파 시리즈는 고퀄인 것이지요. 허나 SNK는 돈이 없...

[모즈군]

버파같이 심플하지만 텍스처랑 형태감을 잘 살린 케이스가 있으니깐요;

뭐 차기작에선 훨씬 잘 해주겠죠

[확산밀리언 효성♥]

이번작 몇몇 캐릭터하고 보스가 ㅠㅠ

[최고빨갱이]

대신 중간보스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