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g sound] [SNS] 윌스미스의 일침2016.11.30 P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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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SNS가 뭐 대단한건가? 싶더군요;

 

너도나도 나 이만큼 잘났어. 맛있는거 먹었어. 좋은대 갔어. 관심좀 가져줘... 이런류 글이 

 

인생에 행복을 주는걸까요?  

 

뭐랄까..  추억이라는걸 머리속으로 아름답게 기억하는걸 하지 않는듯해요;;;

 

 

그리고 더 문제인건 ㅂㅅ들이 개소릴 짓거린다는것;;; 

 

그거에 관심을 두지 않지만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져 내 눈에 밟힌다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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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이게 원래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성들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한다는 취지가...
자기자랑과 팔로워수, 따봉 등만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죠.
그게 자신의 영향력, 인맥 정도로 굉장히 만족감을 주나봅니다.
이상: 나의 감성을 남에게도 보여주고싶어!!!
현실: 좆목질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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