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g sound] [한의원] 한약 지어볼까 하는데;2018.12.06 PM 04: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나이도 나이인지라..

 

확실히 예전보다 10일기준 활력이 넘치는날이 예전엔 반타작이상이였으면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내년이면 더욱 그러겠죠?

 

 

 

원래 태어나길 호흡기쪽이 약한탓도 있는데 

 

심장이 약한지도 모르겟지만

 

키도 큰터라... 손발이 심하게 차서 겨울엔 힘드네요;;   그나마 온수매트 들이곤 

 

발이 차서 잠에 깊게 못들거나 하진 않은듯 해요;

 

 

 

 

부산에 백문기한의원 아는 동생놈내외가 추천해줘서 가볼 까 하는데;

 

예약은 한달치가 몇달전에 꽉 차있고  무조건 새벽에 달려가서 줄서있어야 그날 진료와 진맥을 할 수 있다나봐요;

 

 

 

정력?쪽도 문제고...  여러가지로 활력이 생기면 좋겠다 싶어서 함 찾아가볼까 고민중인데

 

 

한약 먹어보고 효과 많이 보신분들 계신가요?

댓글 : 8 개
잘 아는 곳이면 괜찮지만
한약 자체가 사람 타고나는 걸 엄청 타고나서..
저희형같은 경우는 약 잘못먹고 그 이후로 콩기름 들어간 음식 아예 못먹어요
전신에 빨갛게 뭐가 올라오는데 그것때문에 한약은 아주 치를 떨죠
저기 언급한 백문기한의원은 탕약을 바로 먹는게 아니라 증류해서 맑은물?같은걸로 조제해준다고 하던데;;

한약이 오히려 양약보다 체질계선에는 도움이 되거나 하지않나요?? 부작용같은것도 있나보군요..
케바케고 물론 드문거긴 합니다만 가까운 가족이 그런 안좋은 걸 겪은 걸 직접 봐서
한의원쪽은 침술 말고는 뭔가 믿기 좀 어렵더군요
몇 군데 한약 먹어봤는데, 아무리 유명한데라도 본인하고 안 맞으면 효과 보기 힘들고,
그냥저냥한 동네 병원이라도 잘 맞으면 효과가 완빵인데... 그게 먹어보기 전엔 모른다는 게 제일 큰 문제겠죠 --a
예전에 동네에서 유명한 병원은 거기 새끼 원장(?)이 맥도 안 짚고 문진만 해가지고 약 잘못 써가지고
한 닷새 먹고 전액 환불 받은 적도 있었죠 --;;;
ㄷ ㄷ ㄷ ㄷ..

동생내외도 체질적인 문제인지 동생은 효과보고있는데 재수씨는 효과미미하거나 없는둥 하다더라구요;;
골골 하던 제와이프 한재 먹어였눈데 기력이 회복 되어서 쌩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약이 잘 맞으면 다행이지만
역효과나면 지옥
팔체질전문 한의원 추천합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