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g sound] [TV] 안방에 TV랑 프로젝터중 고민중2020.12.01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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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TV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펌웨어 문제로 직구TV는 넷플릭스라던가 다양한 어플을 사용못하게 막히면서

 

 

말그대로 TV 시청용으로만 쓰던녀석이 운명을 달리함; (대드픽셀 생길때 알아봤어야됬는데..)

 

 

 

 

안방에서 영화나 넷플릭스 볼려는데 

 

 

큰화면으로 프로젝터를 써보는게 나을런지 (차피 늦은밤 자기전에나 쓸거같음..)

 

 

적당한 화면의 TV가 나을런지;   공간을 좀 차지하는 단점이 있을거 같긴함

 

 

 

 

가격대 괜찮은 프로젝터 있을까요???

댓글 : 14 개
UHD플젝이 비싼편이라...음 티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젝터 화질을 생각하면 중고가아닌 이상은 100이상 들어 갑니다.. 이것도 fhd화질이고 그이상으로 가면 가격은 더 많이 많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방을 어둡게 해야 원하는 화질 나오고 거리에 제약도 들어 갑니다.. 여러가지 편의성도 떨어지고요.. 그냥 좋은 tv 사시고 중고로 프로젝트 하나 사셔서 맛만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론은 프로젝트는 비추 입니다.. 귀찮아서라도 안써요 ㅜㅜ
프로젝트는 티비를 대신해야 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는 무조건 티비가 낫다고 봅니다 ㅎ
막상 써보면 여러모로 엄청 피곤함
프로젝터를 오랜 시간 사용 해본 사람으로써 몇가지 불편한 점을 알려드릴게요.
- 사운드 출력: 프로젝터에 있는 스피커를 쓰는 경우가 없으니, 홈시어터 + 리시버 필요할 수 있음.
- 낮에 화질: 낮에는 보기가 힘듭니다. 커튼을 다 닫아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사: 이사를 가게 되면 다시 설치를 하는게 귀찮습니다. 프로젝터 별로 스크린과의 적정 거리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스크린: 스크린이 천장에 붙어 있어, 윗집 아이들이 뛰어 다니면 화면이 흔들립니다.
티비 무조건 티비
싼맛에 프로젝터 직구 했다가 바로 고장나서 반품했습니다. 천장에 브라켓까지 박았는데 말이지요...
큰 화면을 기대했으나 프로젝터 큰 화면 비추려면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에 거리가 꽤 필요하더군요. 적어도 3미터 이상되야 80인치 이상 크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프로젝터... 의외로 공간을 차지 합니다. 스텐드를 세우던 브라켓을 박던지요.
FHD 프로젝터 싼 것 구매할 돈에 10~20정도 더하면 중소기업 55인치 이상 UHDTV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터 전용 스크린 생각하면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겠네요.
43인치 UHDTV가 25만원 정도 하니 여기에 크롬캐스트나 미스틱 물려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함이나 이스트라 안드로이드티비 추천합니다.
저도 사용하긴 하지만 차라리 대형 티비가 더 낫습니다. 이사갈때 재설치도 문제두 되고 램프수명에 전기세를 티비보다
많이 먹어요. 대형티비구매하시고 시청거리를 더 좁히면 프로젝터 느낌 납니다. 너무 커도 시청거리가 있기 때문에 티비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프로젝터의 환상은 티비가 아직 작을시절이고, 방에서 쓸정도면 그냥 큰 티비로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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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우~~ 다들 티비 추천해주시네요;

쓸만한 녀석으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프로젝터로 진짜 크게? 영화관처럼 해보는게 꿈이긴 한데

여전히 한계가 많은가보네요 ㄷ ㄷ ㄷ
한계가 많은건 아닌데 일단 비쌈
돈 많으면 다 되죠
다들 자본이 한정적이니 프로젝터는 가급적이면 홈씨어터 장비물려서 응접실에 장만하는 것일뿐...
안방에는 TV로 타협하는거구요
한 4년 쯤 전에 엘지 플젝 사서 쓰긴했는데 다른것보다 은근히 나는 소음이 거슬리더라구요 요즘껀 모르겠지만 소음만 없다면 전 플젝도 괜찮았습니다.
프로젝터 쓰는 입장으로
편하게 쓰실꺼면 티비요
활용도 면에서 보시면 티비가 접근성이 좋습니다.

프로젝터로 대화면 및 티비의 밝기 까지 접근하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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