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왜 아무도 몰라주지?2013.12.08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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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이터니티...쌀국판 명으로는 레저넌스 오브 페이트...

엑박 있을 때 어렵사리 구해서 즐겜했던 게임입니다

엑박을 딴 집으로 대출해주고...플3으로 쨥쨥대던 중 몇 주 전 겜샵에 이거시 떡 하니 중고로 올라와 있는것을 발견하고 냅다 골랐죠

스토리는 뭐 걍 그랬지만 린벨 쨔응 보는 맛과 전투 하는 맛이 아주 찰진 게임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몰라줌...초명작인데.

내가 이 게임을 처음 했었을 때 느낌은 마치 화장실에서 밀어내기 한 판을 한 뒤 무심코 아래를 내려 보았을 때 잔해 속에 핀 한 줄기 우담바라를 발견 한 것만 같은 기분이었는데...

왜 이런 글을 쓰냐구요?

그러게요 내일이 월요일이라 미쳐서 그런가봅니다

린벨 허벅지나 핥으러 가야지 냠냠 츄릅츄릅
댓글 : 5 개
경찰 아찌 여기래요
건질게 오직 린벨뿐인 그 게임...
딱 트라이에이스다운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하나에 올인해서 그것만 좀 쓸만하고, 나머지는 영~ 아니꾸리한 게임.
그 올인한 부분이 마음에 들면 괜찮고, 아니면 영 아닌 게임 -_-
안알랴줌
저도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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