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볼 영화가 없다2014.12.24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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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얻은 공짜 영화표 한장이 있어서

낼은 나도 문화인이 될꼬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천안 펜타포트 cgv 시간표를 눌렀는데

볼 영화가 없다

기술자들은 망작의 냄새가 뽕뽕 나고

호빗은 이미 본건데 재미가 진짜 역대급으로 없었고

국제시장과 님아...는 취향이 아니라서 제외고

뽀로로를 봐야되나

아 영화관도 나를 솔로라고 버리는구나...염병
댓글 : 3 개
12월에는 크게 기대작은 없네요 포기하시고 집에서... 흐흐

1월 1일에 리암니슨 주연 테이큰3 한다는데 기대됩니다
1일날 내일을 위한 시간 잼있어 보이던데요
1월에 그리고 바람의 검심도 개봉하더군요
전작을 잼있게 봐서 보러갈려구요
무드인디고 미쉘 공드리 감독 영화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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