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지름신 앞에서 현자타임이 옴2015.07.27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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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플4 사려고 11번가에서 딱 장바구니 담았는데...

갑자기 멍하니 생각해보니 "뭐 할 겜도 없는거같은데 내가 이걸 왜 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생각이 지금까지도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음...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정신상태가 혼돈파괴망가라서 잡글 싸봅니다
댓글 : 6 개
막 미친듯이 하고 싶은 게임이 생기면 지르세용!
저랑 똑같네여 ㅎㅎㅎ
ㅋㅋ
저는 스팀에 쌓인 게임들 보고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팀요정이 제 지갑을 지켜줬어요.
여유가 되시면 블루레이 감상용으로...
살까 말까할때는 안사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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