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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잡담] 지름신 앞에서 현자타임이 옴2015.07.27 PM 01:16
어제 플4 사려고 11번가에서 딱 장바구니 담았는데...
갑자기 멍하니 생각해보니 "뭐 할 겜도 없는거같은데 내가 이걸 왜 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생각이 지금까지도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음...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정신상태가 혼돈파괴망가라서 잡글 싸봅니다
댓글 : 6 개
- 자유인강산에
- 2015/07/27 PM 01:22
막 미친듯이 하고 싶은 게임이 생기면 지르세용!
- 의지는 강철!
- 2015/07/27 PM 01:24
저랑 똑같네여 ㅎㅎㅎ
- Fluffy♥
- 2015/07/27 PM 01:24
ㅋㅋ
- 초그냥사람
- 2015/07/27 PM 01:32
저는 스팀에 쌓인 게임들 보고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팀요정이 제 지갑을 지켜줬어요.
스팀요정이 제 지갑을 지켜줬어요.
- crispykreme
- 2015/07/27 PM 01:33
여유가 되시면 블루레이 감상용으로...
- 콘노
- 2015/07/27 PM 01:40
살까 말까할때는 안사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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