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서울의 달 보고 있는데2014.09.06 PM 11: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TV에서 다이제스트로 하는거 옛날 생각나서 쭉 봤는데 명작은 명작이네요.

본방때는 국민학교때라 뭐 이런 재미도 없는걸 하나 싶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뭔가 짠하고 와닿기도 하고...

요즘같은 막장드라마하곤 비교도 안되는 작품성에 출연진들 호연까지.

기회되면 다시 처음부터 보고 싶습니다.

'나는 배타고 간다. 라스팔마스로...'
댓글 : 5 개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있지만~
진짜 본방 다 사수해서 본 ㅠ 요즘 겉멋만들고 허세만 찌든 작품들하고 차원이 다른 ㅠ
이건 뭐 흠 잡을래야 잡을게 없어요.
한석규 썩소 보고 나중에 대배우 될 줄 알았음 씨익 웃을때 정말 매력적임 ...영숙이 ㄴ 꼴 보기 싫음 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