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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탄교! Church of Satan 무섭지?2009.01.08 AM 05:32
사탄의 교회는 실제로 존재하며, '사탄경'이라 하여 그들만의 성서도 존재합니다.
다른 악마숭배자들이 그렇듯이 사탄의 교회를 만든 사람도 부모의 강요에 의해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기독교가 다른종교와 신을 인정하는 않는 배타적인데다 교회의 모순과 각종부폐에 강한 혐오감을 느끼며 사탄의 교회를 창설하였습니다.
이 사탄의 교회는 미국의 한 유명연예인이 가입을 하게 되면서 급속하게 번창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못하고 신도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호기심반으로 가입한 이들도 있고, 혼음파티와 같이 성적인 것을 기대하고 가입한 이들도 있었는데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탄의 교회에서는 사탄을 숭배하는 것이니만큼 숭배의식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단에 벌거벗은 여인을 올리는데,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뭐 잔인하게 죽이거나 그런 것은 없고 전혀 성적인 것도 없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경건하게 치른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교회를 창설한 사람이 사탄의 교리를 전파는 것보다 가입회비면목으로 돈모으는 데만 급급하게 되자 신도들의 불만이 상당히 커지게 됩니다.
그러자 한 사탄의 추종자는 '사탄의 9계명'을 발표하며 새로운 종파를 창설하고 뒤이어 여러 종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만 200여개의 사탄의 교회와 15000여명의 추종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루시퍼의 교회도 있지만 사탄의 교회에 비해 신도수는 미비한 수준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아래 사진은 안톤레비(사탄교의 창설자)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뭐 뉴에이지와 묶어서 악마의 움직임이다 락이 악마의 음악이다
라는 증거로 주로 써먹는게 사탄교인데 보시다시피 이거 뭐 그래도 명색이 '악마'교
인데 ..초라하다. 눈물좀 닦자.
이 악마의 교회가 얼마나 살아남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가 하면
안티크리스트(적인 가사) 로 유명한 마릴린맨슨과 슬레이어의 캐리킹에게
교회 입단을 허가하고 발표했으나 정작 본인들은 아무 관심도 없었음.
특히 캐리킹 같은 경우는 악마교 경전을 읽어본적이 있는데 60페이지쯤 읽다가
하도 똥같아서 던져버렸다- 라고 함.
그러니까 이 식은 떡밥 그만 좀 가지고 오라고 이 일부 몰상식하고 폐쇄적인
개신교 일부 종파야. 아참 안톤레비 똥 치우는 김에 네가 싸질러놓은
백워드 마스킹도 가져가. 벌써 30년째다. 지겹지도 않냐?
어메이징 그레이스 거꾸로 감아서 들어볼래?
뭐 천사의 소리로 들릴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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