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이야기] 2009년 1월 신작 라이드백 감상2009.01.13 P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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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제 적는다는 것을 깜빡하고 있었던 작품...;;;;

라이드백..국내에도 코믹이 정발되어있는 작품의 애니화이다..
개인적으로 1권에서 무용하는 것보고서 뭐야 이거하면서 던져버렸던 코믹이다..
하지만 무용이 아니었군요;;;;;;;;;;;;;

뭔가 라이드백 때문에 세상이 확 바뀐 이후의 2020년 정도의 근미래라는 듯...

제작 메드하우스
감독 타카하시 슌지?? 몬스터, 하나다소년사, 시작의 잇뽀, 나나 등에 참여한 사람..
정도 스텝들은 그리 눈에 띄는 사람들이 없다....
메드하우스 제작이라서 그런지 화면은 정말 잘만든듯..

엄청나게 유명한 발레리나 어머니를 둔 유망한 발레리나였지만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둔 린- 미즈키 나나
라이드백 부 여자 선배 카타오카 타마요 - 박로미 7
라이드백 부 부장 오카쿠라 텐시로 - 코야마 리키야 8
라이드백 부 선배 히시타 하루키 - 우에다 유우지 4
기타로 토유구치 메구미, 미키 신이치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등등의 캐스팅은 매우 좋다..

화면도 매우 멋지게 만들어졌고 라이드백의 움직임역시 매우 훌륭하다..
메드하우스의 실력을 정말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본다..

라이드백이라는 인간형으로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오토바이를 중심으로한
뭔가 복잡한 이야기인듯 한데...
코믹의 그림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 였는데 애니화는 상당히 멋지게 된듯하다..

몇안되는 메카닉 관련 작품이라서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댓글 : 1 개
네 저도 코믹이 취향이 아닌 덕분에.. -ㅂ-;;
코믹이 정발된지는 한참된 것 같은데..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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