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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이야기] 4월 신작......화요일 방영애니들..2008.04.08 PM 01:14
1. 스페샬A..
정확히는 월요일애니라고 할 수 있지만...화,수에 방영하는 곳도 많고...
어찌되었던 소녀만화의 애니화.........학원코믹연애물..
역시나 성우빨이 상당히 좋은듯...
학교 성적이 좋은 몇명만이 소속되는 스페샬A라는 특별반의 이야기..
역시 소녀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설정들;;;;;;;;;
서로 좋아하고 있지만 서로 츤츤 거리고 있는 뭔지;;;;;;;;;;
재미는 그저그런 정도..
성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주로 H게임 출신들이 대거 포진..
코토 유코, 나바타메 히토미 등등등..;;;;;;;;;;
이놈도 곤조 참여작.....이번 4월신작에서는 곤조가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군..
하지만 AIC와 곤조의 공동제작이라서 AIC는 어느정도 작화를 믿을 수가 있기에 다행..
2. 뱀파이어나이트..
이놈도 소녀만화....여성향이다....
소녀주인공을 둘러싸고 뱀파이터들과 헌터들이 엮이는 이야기..
감독이 사야마 키요코...몇안되는 여자연출가..중에서 최고급연출가..
피와 사랑이 잘 어우러진 연출을 재법 멋지게 하는 여자라서 주목..
성우도 역시 화려....남자성우들은 말할 것도 없이 역시 호화배역들...
거기에 여주인공이 호리에 유이라는 점도 상당히 부각..
대부분의 여성향 애니들의 문제가 전반적인 퀄리티가 부족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감독이 감독인 만큼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될듯...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품..
3. 모노크롬팩터..
겨우 소년만화....지만... 이놈도 어쩐지 BL적인 연출들이 종종 있다...
BL 좋아하는 동인녀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이 넘처날듯;;;;;;;;;;
시로가네 역의 코야츠 타케히토, 케코 역의 세키 토모카즈가 나오리라고 기대했는데 애니에서는 바뀌어서 실망..;;;;;;
하지만 성우들이 괜찮은 캐스팅들이다....특히나 여기도 5pb가 참여..
오키아유 료타로, 오노 다이스케. , 타무라 유카리, 아사노 아즈미 등등..
퀄리티는 중간 정도..
도데체 오노 다이스케는 몇작품에 나오는거냐.. 신작 중 절반 가까이 나오는듯..;;;;;;;;
지금까지 4월 신작 작품들 중에서 동인녀들이 열광할 작품들 또는 순정풍의 애니들이 상당히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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