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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슈팅(FPS,TPS)] [고전액션]록맨X5(연재완료)2018.05.06 PM 02:52
2000년 11월 30일에 발매된 록맨X5입니다. 저번에 했던 X4의 후속작이죠. 전작과 비교해보자면
장점
좀 더 어려워진 난이도:사실 이게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장점이 전작과 비교해봐서 별로 안느껴집니다. 고전게임이 그렇긴 하지만 후속작이라곤 하지만
신선함도 재미도 전작보다 못한 작품같아요.
단점
비슷해보이는 무기들:재생 8보스들을 상대할때 느꼈지만 약점무기가 약점무기 같지않은게 거지같은
포물선 무기가 8개중에 3~4개는 됩니다.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니 맞추기도 힘들고 맘대로 날아가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아래로 해도 아래로 안나가고 위로하고 눌러도 위로 안나가는 것 같은)
난이도와 패턴문제:가만보면 난이도가 올라갔다곤 하나 패턴에서 좀 불리하게 잡혀있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편은 어느정도 보이는 편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보여도 못피할 것 같은게 꽤 많았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게는 단점으로만 다가오긴 했습니다. 좀 억지느낌이 나는 패턴이 하나씩 있었거든요.
지루해진 보스들:무기 약점이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데 비해 보스(재생)들 체력은 더럽게 많아서 패턴을 다 파악하고도
피하기가 지루해서 맞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약점 무기를 써봤자 그닥 많이 달지도 않고 피는 많으니 지겹게
때리고 피하고 때리고 피하고 AVGN에서 말하는 소위 체력테스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단점때문에 사실 별로 재미없게 즐긴 작품입니다. 그냥 시켜서 한다라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뭔가
레벨디자인도전작보다 좋은걸 못느끼겠고 여러모로 실망만 많이 한 작품이네요.
- 에드몽 당테스
- 2018/05/06 PM 03:01
씨잘데기 없는 안내문, 억지성 짙은 시크릿 요소 등등...팬심으로 하긴 했지만 X시리즈 중 두번 다시 플레이
안했던 게임이네요.
- 이디스 알피오렌4
- 2018/05/06 PM 03:08
- Lecad
- 2018/05/06 PM 08:35
장풍패턴이 반투명으로 나오는데 안보이는 현상은 정말 이게
대체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처음 나올때 보고 피하게
되더군요.
- 고난
- 2018/05/06 PM 03:29
시그마 스테이지 전에 게임이 죽어버리는 버그도 있었죠 ㅎㅎㅎ;
- Lecad
- 2018/05/06 PM 08:36
프로그램이 에뮬입니다; 이런류의 거짓한글화게임이 플스1에뮬이 흥할때
꽤 나온거로 아는데 그런식이죠 시그마스테이지도 파일이 복사가 잘못되서
생기는 경우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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