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는형님 한테 욕 먹고 왔네요 ㅋㅋ

오늘 아는형님 만나서 저녁 먹다가 신나게 욕 먹었습니다. ㅋㅋㅋ

뭐... 회사 운영 한다는 놈이 매출도 안나오는데 뭐 좋다고 돌아다니냐고 그러네요. 

봉사활동 하는거나 사회 활동 하는것 다 좋지만 그래도 먹고 사는게 우선 아니겠냐고 하는데...

이게 참... 반박할 수 없어서... 더 그렇네요.

매출이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고 회사 매출은 0인데 돈 안되는 일(?)로 바쁘게 돌아다니기도 했고요...

형님 이야기가 다 맞고 맞는 것도 다 알지만..........

그렇네요.

회사 매출이 안나오는데 사실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 그냥 하던거, 익숙한거 찾아서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그냥 여기 와서 넋두리 해봅니다. 

나중에 잘 되면 오늘 일도 예전에 그랬지 하면서 웃어 넘길 수 있겠지요.

휴.. 저도 화이팅 하고 ㅋㅋㅋ

다들 화이팅 합시다요! 

[Up목人폐...]

저도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요즘 벌이가 좀 신통찮네요.

코로나로 경기도 안 좋고 일거리도 줄고...

병은 차도가 없고 ㅋㅋㅋ

뭐 잘 되겠죠. ㅡㅡ;; ㅎㅎ

[웨폰메이커]

아는형님이 그 형님이 아니라 TV프로인줄...

[프다리]

저두;;

[홍철오니]

얼굴 손 뿐 아니라 열심히 온몸에 치덕치덕 바르고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기운내십셔 화이팅

[피자에당아자르]

제 지인은 컴퓨터 판매쪽 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다들 집에 있어서 그런지
컴퓨터 판매율이 갑자기 급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