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살려주세요... 엉엉 ㅠㅠ2020.04.07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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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노가다 하러 와서 숙소에 누웠습니다. 

 

3명이서 한방에 같이 자는데.. 

 

1. 잠자리가 바뀌어서 좀 어색.....

 

2. 나도 코를 골지만... 옆에서 코 신나게 고시는 분들...

 

3. 귀에 에어팟을 끼웠지만 파고드는 콧노래 소리... ㅋㅋㅋㅋ 프로를 샀어야 했나.....

 

4. 자야 낼 일할텐데....  난 언제 잠들 수 있을까... ㅋ

 

 

댓글 : 8 개
맥주한캔을 마십시다. 몸 힘들때 맥주한캔이면 바로 넉다운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이건 좀 케바케가 있어서ㅎ
저는 술을 마시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오히려 잠자는게 힘들어요;
물론 정신 못차릴정도로 엄청 마시면 넉다운이 되긴합니다.
코골이땜에 못자면 노캔 이어폰 말고는 답 없음
전역하고 삼촌 따라 노가다 뛰면서 합숙할때 자는데 깨워서 막걸리 사오라고 했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ㅋㅋ
차라리 나가서 운동을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나도 노가다할때 옆에 코곤다고 했었는데..내가 사실 더많이 골았던.ㅋㅋ
저도 일용직 노가다 합숙 할땐 귀마개 꼭 챙겨갔었죠 ㅋㅋ
코 크게 골면서 안깨는 분들 대단한거같음
나도 저렇게 깊숙히 맛있게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저는 잠도 얕고 제가 코 살짝이라도 골때면 제가 코 고는 소리에 깨는..
코고는건 뭐.. 저도 잘때 예민한 성격인데 귀마개 끼면 소리는 나더라도 뭔가 듣기 싫은 소리에서 참고 잘수있는 소리로 데시벨이 낮춰져서 코고는친구랑 여행갈때 꼭 귀마개 챙겨갑니다 ㅋ 귀마개 껴보세요. 이어폰이랑 비슷한데 편안함이 달라서 오히려 귀마개가 나으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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