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전에 갑자기 급하게 일하고 왔네요. 2020.08.31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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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오전에 일좀 도와달래서 갔더니 남양주에서 가구 몇개 들어서 용인으로 옮기면 된다 라고 하길래 가벼운 맘으로 참여

 

막상 남양주에 갔더니 낮은 책장 5개, 큰 책장 1개, 엔틱 책상 1개, 의자 3개가 기다림

 

...... wow

 

 

그리고 그걸 싣고 잠실에 가서 큰 책장 하나 내리고 소파 하나 싣는다길래 ㅇㅇ 했는데

 

소파가 크네

 

꽤 크네

 

많이 큰데....?...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면 우리는 죽었을겁니다. 

 

차에 리프트가 없었어도 죽었을겁니다.

 

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옮기고 형은 또 급한일이 있다고 잠실로 슝 가고 남은 저는 배고파서 프링글스 한통을 스트레이트로 먹었네요.

 

입이 짜군요. ㅎㅎ

댓글 : 3 개
야... 짜장면이랑 탕수육도 사주지는 못할 망정... 일 있다고 그냥 나름???
친한 형이라.. ㅋㅋ 내일 얻어 먹어야죠 ㅋㅋ
일당 받지않으실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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