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요즘은 식구가 아프다고 하면 진짜 무섭네요.2021.07.31 PM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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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법적배우자님이 아프고 토할것 같다고 해서 열을 재보니 37.7도가 나오더군요.

 

법적배우자님은 요즘 집 밖에서 자체 자가격리 중인데도 막 좀 긴장되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여기저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도 있고 사실 저는 얀센을 맞아서... 

 

말은 안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몽글 몽글 올라왔지만 다행이도 저녁에 열이 내려서 무사히 잘 넘어 갔습니다. 

 

오늘도 몸이 좀 안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체온이 정상범위라서.. 다행...

 

 

참 이 코로나라는게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는데.. 휴...

댓글 : 2 개
예전에 비해서 돈 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무조건 돈이 최고라는 사람이 많았는데 말이죠
자신도 가족들도 안 아픈게 최고
아프면 서로 맘고생에 돈은 돈대로 일은 일대로 못 하고 안 좋은 일 밖에 없네요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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