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에타 조별과제 장례식 논란.png

 친구 없나?

[모모 블라섬]

이건 근데 본인들만 알듯
저 장례식 간 사람이 평소에 개떡같이 참여 안했을수도 있는거고

[Michale Owen]

그냥 교수한테 이야기하고 혼자 한다하면되지뭐 대신 저새끼는 아는사람들끼리 조리돌려버리고

[파우군]

근데 조별과제 빠지는거가지고 워낙 황당한 이유를 대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사정을 설명하거나
명확하게 사실임을 알수있게 안한쪽도 잘못이 있는거 같음.

솔직히 친구죽음까지 팔아먹으며 조별과제를 빠지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을 어디까지
믿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카르온]

7시 약속인데 10시 가까이까지, 그것도 상대가 먼저 연락 올 때까지 연락 한 번 안준건 좀...

[숭늉]

장례식장 가는 중에 한번 연락을 못한다? 당연히 의심을 사지

[롸데꾸]

약속장소에 가다가 연락받고 틀었다면 연락을 했을테니까
그건 아닐테고 대강 30분 전에도 약속장소로 출발하지 조차 않은걸 보면
약속장소가 대강 집근처 10분 거리 내외일텐데 급하게 사정이 생겼으면
10분도 안되는약속 장소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거나
그 10분도 아깝다 생각이 들면 전화통화로 사전에 미리 연락했을면 됨


이게 안되는 쓰레기 새끼의 변명은....
게다가 갑작스런 죽음도 아니고 투병중인 사람인데
멘탈이 나가서 전화를 못하거나 10분거리 약속 장소를 못간다???


그냥 병신 새끼의 변명일뿐
친구 죽음팔이까지 하는거 보면 사람새끼도 아닌거 같네

[유후후류부]

친구 죽기 전에 왜 미리 말했냐가 아니고
왜 먼저 연락하기전에 말해주지 않았냐는거지
몇시간동안 잠수타다 몇시간만에야 답장하면서
지 억울하다고 캡처해서 10분만에 에타에 올릴 정신은 있나보네

[중년디쟈너]

장례식은 조별과제 끝나고 가도 되고, 다음날 가도 될건데 저건 그냥 핑계죠.. 상주면 모를까

[레드미스트]

윗분들이 얘기하는건 그냥 별 느낌없는 장례식일 때
정말 미치도록 슬플만한 친구면 당연히 아무생각도 안나겠죠

[롸데꾸]

아무생각이 안나서 억울하다고 에타에 올려요???
친구 장례도 안끝났는데??

미치도록 슬프지만 에타는 멈출 수 없는건 정신병 같은데....

[Andrew.Espoir]

회사에 저런 새끼는 좀 안들어왔으면 좋겟다 정말

[미드칼라]

왼쪽은 선은 지킴. 오른쪽은 감정에 못이겨 선을 못지킴. 감정적으로 별로 억울할것도 아님 따지고 보면 결국 지잘못임.

[GBT군]

장례식 가는 도중에라도 연락하면 되잖아.

상대가 먼저 연락하기 전에 충분히 얘기할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연락씹은 시점에서 아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