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밤에 동물병원 다녀왔어요. 2023.03.20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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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 있는 봄이가 밥 먹고 입을 떨길래 놀래서 입을 만져보고 했더니 죽겠다고 난리를 쳐서 급하게 병원에 다녀 왔어요. 

 

병원에서는 치석이 많다며 크게 문제 있어 보이진 않고 스케일링 하고 다른 문제 있으면 또 보자고 하네요. 

 

스케일링만 하고 해결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고양이 스케일링 할라믄 마취를 해야하고.. 봄이는 10살이

넘어서 마취 전 검사도 하고 이것 저것 하고 하면 말 그대로 돈 100만원 우습네요. 

 

이게 사람 아프면 백만원 좀 고민인데 고양이가 아프니 어떻게 방법이 없군요. 막 아프다고 난리치는걸 또 보고 싶지도 않고요... 휴... 

 

사람이나 동물이나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정말 

댓글 : 4 개
양치는 시켜주시나요?
어릴적부터 교육시키면 가능하지만 성묘양치시키에는 빡셉니다. 스케일링이 좋아요. 물론 건강검진할때 마취할겸하면 좋습니다.
24시병원 야간 진료는 비싸요. 2차병원이면 더 나오구요. 전 검사는 빼고 20만원대에 끊었습니다.
에고… 제일 비싼 시간대 24시 병원 다녀오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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