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간호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네요.2023.05.18 A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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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개
이거 간호법 재정되면 간호사분들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거죠?
간호법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 되어 있는게 없어서.. 처우 개선이라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구체화적으로 변경이 되는지 같이 써 있으면 좋을듯하네요..
간단하게는 이렇게 될듯요.
업무 과중으로 처우개선이 필요.
업무과중이 실질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질의 악화를 가져옴.(간호사 자신도 몸,정신 다 망가짐)

처우 개선하면 간호사도 환자도 만족.
윤돼지:풋!
어려움 영상 한두개 봤는데도 입법내용이나 현장상황이 가닥이 안잡힘
양측이 보이고싶은 부분만 내보이는 느낌
반넘게 윤석열 찍었으니 각자 도생해야지 서명운동은 왜해
앞뒤 안보고 본인들 이기심으로 지지했으면 본인들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
얼렁뚱땅 우리 안되면 다음은 너다 한다고 공감을 얻을 수 있나
내가 홍준표만 됐어도 국힘후보라도 이렇진않죠.
근데 간호법 하나 믿고 주 120시간, 본부장 주가조작에 대선때 그 꼬라지보고도 지지했네요.
그러니 자기 이익만보고 다른걸 못보고 깜냥도 안되는 인간을 믿은 뒷감당하란말이 어려워요?
간호사법이 필요하단건 아는데 그렇다해서 일단 필요하니까 국민들 여론으로 도와줄께가 맞아요?
정작 이렇게 도와주는 사람들은 윤석열 안찍은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요.
간호사분들 중에도 2찍 아닌분들있죠.
근데 사정게보면 맨날 대구 비아냥대면서 대선 투표율 리플다는 사람있더군요.
대구 사람들은 왜그리 단체로 욕 먹겠어요.
그리고 저 간호사협회가 막상 나라 경제 거덜나고 외교 씨ㅂ창나도 지지철회 한적 있나요?
막상 자신들의 요구가 막히고 나서야 아쉬운소리하는데 나는 지금 당장은 바로 서명 할 생각이 없다구요.
저도 이것때문에 그닥 서명 풋 !
이란 느낌이네요 ㅡㅡ;;
이러면 이제 다음은 우리차례임
참치나라호로공주 //
이거 서명한다고 원래 30프로는 안바뀝니다.
차라리 그 30프로는 버리고 놈들의 신뢰성에 의문을 품은 10-15프로 부동층이라도 잡으면 다행이죠.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과 결과는 자체적으로 감당해야죠.
본인들이 너무 간단한 객관식조차 잘못 선택해 사람 볼 줄 몰라 나온 결과는 어느정도 느껴야합니다.
물론 저는 저놈들에게 무조건 투표안하지만요.
저게 각자 도생하는 건데
이도시스템//
정부가 어느 쪽이든 자기 권리 위해서 노력하고 투쟁하는 건 당연한 건데요.
윤정부니까 다 손 놓고 망할 때까지 기다릴까요? 뭔 엉뚱한 소리인지.
사람볼줄 몰라 윤석열같은 인간을 지지했으면 그 뒷감당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하란건데요.
0.7프로 차이에 저 사람들의 지지선언 영향도 없다고 볼수없죠.
각종 물가 오른거 2찍 안한 사람들도 빡치면서 감당하는데 마냥 저 사람들이 좋게만 보이겠습니까?
뭐 찍은 사람들은 이럴줄 몰랐겠죠
말한건 지킬줄 알고 찍었겠죠

...라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솔직히 나라면 저 멧돼지새끼 절대 안 믿기때문에 속은 사람들도 참 어지간하다 싶긴 함
이거 해준다고 해서 찍었는데
갑자기 입장 돌변한거아님?

그럼 거짓말한 놈이 나쁜놈인건디....

그냥 다같이 좋은 사회되서 행복하자 방향이 좋지
너는 a 나는 b
니편 내편 이러면 사실 되는것도 없죠,....

//이도시스템
님이 말하는 건 "사기꾼한테 속은 너희들이 나쁜 거임" 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무리 상대가 빨간당이라도 한 나라의 정당이면 저렇게 몰상식한 행동을 하리라고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진영이 어느 쪽이건, 자기가 공약한 사항인데 아무 설명도 없이 거부권만 때리고 아몰랑하는 건 그냥 사기고 토사구팽이죠.

그리고 빨간 당 안 찍은 간호사는 무슨 죄입니까.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하게 구분 (대리처방, 수술 등 의료불법행위 방지)
-간호사 과도한 업무환경 개선 (3교대, 각종서류, 민원업무까지 하고 있음)
-본인 거주지 방문 간호 허용,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위한 방문 간호임. 이건 현행법상 불가능. (다른나라는 가능)

구분하면 저정도입니다. 간호법이 제정되면 의사들은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는 노예가 사라지는거죠.
+간호사/간호조무사 업무 구분이 명확해져서 병원에서 간호사를 고용 안 하고 간호조무사만 고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간호조무사를 방패막이로 삼는거고요.

근데 동네 소아과 의사가 간호법 반대 외치면서 그 병원 조무사들도 동참하는 거 보니 씁쓸하더군요... 당장 저는 가족 중에 간호사가 있기 때문에 간호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소아과의 경우는 반드시 보험 수가 늘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인데도 병원이 없어서 애들이 몰리고 난리인데 지방은 어떨지 생각하니 진짜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지금 의사수도 부족하고 간호사도 부족합니다.
이걸 늘리자고해도 위에선 반대합니다.
왜냐 자신들의 가치가(?) 떨어진다 이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대형병원에선 비용 싼 간호조무사만 주구장창 고용하고 의사나 간호사는 비율로만 유지하고 돈되는 의료만 하겠다는겁니다.
작은 간호사법이지만 그 파급으로 다 막겠다는 결론이지요.
원피스에서 드럼왕국 스토리처럼 돈 있는자는 서비스 받는거고 돈없는자는 죽어라식일뿐이고요.
실제 일하는 검찰들 죽어 납니다

검찰 숫자 2천여명
여기서 정치검사들 빼고 관리직 빼고

실무자들 몇이나 될까요?

더 늘린다고 하면 검찰들이 싫어힌

그것처럼 간호사 법도 의사들이 죽자고
반대 한다던데...

병원 영업 하는 입장에서
간호사들 3D 직종 입니다

그에 반해 의사들은
돈방석이죠

투표를 똑바로 했어야지....
위에서도 적었는데, 그럼 민주당 찍은 간호사는 뭔 죄입니까?
  • pians
  • 2023/05/18 AM 10:31
간호법 재정되면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빠져나가서
대학병원은 더 빡세지는거 아님?

지금 업무강도의 문제는 대부분 대학병원에서 생기지 다른 2차병원은 큰 문제 없는걸로 아는데
공식석상에 나가는 글인데 정말 형편없네요.
간호법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는 서술되지 않고, 장황하게 나 힘들어 만 써있네요. 다들 자기 분야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인데 누가 공감하고 지지할지 안타깝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법적 자문 하나 구하지 않고 쓴 글 같네요; 이래서야 설득력 없는
감정에 호소하는 글로밖에 안보일겁니다
이런 대가리니까 굥통령 지지 공식선언한거고,
이런 대가리니까 굥통령한테 뒤통수맞고 징징거리는거죠.
  • HOKIN
  • 2023/05/18 PM 12:08
힘들지 않은 업종이 어디있냐
그래도 간호사는 직업이 사라지지 않지
사라지는 직업 너무 많음
10년 일하고 다른 일 해야하는 사람이 참 많음. 나도 포함.
지들이 굥 지지한다고 엄청 설레발치고 찍어놓고
지금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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