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록] 제 4장 5절2011.04.15 P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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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 마찬가지로 죽음 또한 자연의 신비이다.

출생은 원소의 결합이며, 죽음은 바로 원소의 분해인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죽음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며,

육체 구성의 논리에도 어긋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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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아우렐리우스님 저/ 김철곤님 옮김

민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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