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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 배아파 ㅠㅠ2021.02.10 PM 05:03
넥슨에 이어 넷마블까지...
제가 다녔던 회사들 연봉이 800만원 일괄인상 되어... 배가 아파오네요.
이직한 곳도 나름 큰 곳인데 전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큰 기대가 안되네요 ㅠㅠ
댓글 : 6 개
- 뢀라라
- 2021/02/10 PM 05:08
같은 업계인으로서 그냥 바라보며 업계전체가 이걸로 나아지기를 기대하는수밖에없네요 ㅋㅋ
꼬우면 이직해야하는거라 뭐
꼬우면 이직해야하는거라 뭐
- 누렁이띵똥
- 2021/02/10 PM 05:09
넷마블도 오르나요??울회사는 안오르나..ㅠ
- 기쁨맨
- 2021/02/10 PM 05:10
네네 넷마블도 오르더라고요. 오늘 발표를...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넷마블이 재직자 연봉을 일괄 800만원씩 인상하고, 신입사원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非) 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한다.
10일 넷마블은 사내 공지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연봉 인상안을 발표했다.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공개한 직원 500명 이상 대기업의 2020년 대졸 신입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3347만원)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넷마블이 재직자 연봉을 일괄 800만원씩 인상하고, 신입사원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非) 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한다.
10일 넷마블은 사내 공지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연봉 인상안을 발표했다.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공개한 직원 500명 이상 대기업의 2020년 대졸 신입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3347만원)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 푸른바다
- 2021/02/10 PM 05:18
넥슨이 던진 큰 돌덩어리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지네요.
- 기쁨맨
- 2021/02/10 PM 05:48
그러게요. 중견기업까지는 좀 미쳤으면 싶은...
- 푸른바다
- 2021/02/10 PM 06:20
넥슨이 언급한 대로 인재영입을 위한 강력한 한 수고, 경쟁 업체들에게 치킨게임 해보자고 선언한 거라고 보는데... 이게 5~10년차급의 인력에게는 이직을 하게 만드는 큰 유혹이 될 거 같네요.
넷마블급의 업체는 동등한 수준을 제시해 방어를 하긴 하는데 자금이 딸리는 중견업체는 오히려 전력 누수로 힘들어지고, 업계 생태계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넷마블급의 업체는 동등한 수준을 제시해 방어를 하긴 하는데 자금이 딸리는 중견업체는 오히려 전력 누수로 힘들어지고, 업계 생태계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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