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환율...2012.01.30 A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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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엔화가 바닥 찍고 올라오는 중임 ㅠㅠ

오늘 바꾸는 것보다 좀더 있다 바꾸는게 나은거 같긴한데..

내가 사는 지역엔 외환은행이 없고...

언제 서울은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그 시기가 엔화가 비쌀 때인지.;


아 몇십원 차이가 사람 맘을 흔들어 놓네요...

대충 100엔을 환전시 1450원 정도 바꿨으면 좋겠는데...

아우 입국할 때는 1500원이나 주고 바꿨는데..

왜 귀국하니까 엔화가 떨어지냐...

고민임...


아 물론 저는 엔화가 떨어지는 쪽이 좋긴한데..
아.. 이번 경우는 ㅋㅋ


걍 공항에서 바꿀까요>
아니면 좀 더 지켜보다가 오르면 그 때 서울올라가 일보고 후딱 환전?


경험자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댓글 : 6 개
오 계속 떨어지는건가요??
한 1200때까지만 가도 수입물품들은 가격 확 떨어지겠네요
아뇨 그래프 보니까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근데 제가 일본 입국할 타이밍에는 비쌀 때였고.
지금 귀국할려니까 바닥찍고 막 환율이 오르는거 같아요..

당분간은 1400~1500원 사이 왔다갔다 할거 같아요
다음달에 엔화로 1000만 가량 바꿀 생각인데 더 떨어졌으면 좋겠음
헉헉 젭라 1300대까지 떨어져주면 한이 없겠땅
금액이 많으시다면야 고민하시겠지만 그리 많지않은 금액이라면 그냥 환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지켜보는 기간도 한계가 있음..;; 인내심왕이라면 기다려보시길
급한거 아니면 기다리세요...1500에서 올라가진않을테니..
  • kn
  • 2012/01/30 AM 09:28
환전도 장소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보통 공항 환전소나 호텔 환전이 제일 비싸고요 특별히 은행에서 대우 받지 않는다면 남대문, 동대문에서 할머니나 아주머니들 거리의 환전상이 제일 저렴하죠. 하지만 그것도 힘들다면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율 우대 쿠폰을 프린트하실수도 있습니다
정말 부득이하게 공항에서 바꿀때는 저 환전우대 쿠폰을 꼭 프린트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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