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최악의 지스타 였던것 같습니다2012.11.11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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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부터 일적인 부분으로 매년 지스타에 참관하면서

유저의 입장으로 매년 부스들을 관람하고 게임들을 시연해보면서

참 올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표현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네요

처음에 입장부터 정말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ㅎㅂㅎ;;;

그리고 들어가고 난다음에도 올해는 정말 초라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B2B부스에 있던 유명 업체들의 부스를 보면서 이리저리 구경했던게 더 좋았네요

이러니 걸스타라는 소리를 듣는것 같네요 ㅎㅎ

저도 역시 부스 걸들을 보면서 ㅎㅎ 걍 그때만큼은 좋긴 좋네요

회사 행님들 사진 분양받아서 저녁쯤에 포풍 업데이트 해볼게요!!
댓글 : 8 개
매년있던 노출사건이 없어서 최악이였죠
  • 2012/11/11 PM 05:27
ㄴ 그게 핵심이군요?!
전 매년 더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ㅇㅂㅇ;ㅎ
더군다나 이번에는 넓어져서 좋더라구요...
다만 사진찍는 환경은...ㅠㅠㅠ
제일 중요한 사건이 없었다니!!
흑썬// 지스타 요번부터 민영화 되서 노출도는 회복될듯;
여자들이 별로 이쁘지 않았나 보군요...^^;
부산으로 이전후 시지원으로 매년 더 좋아지고 있는데

노출사건이 없어서 그러신가요.^^
저 역시 매년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이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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