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유머] 술먹고 업혔네..2013.07.08 P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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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누굴까?

또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집일거야...

깨고나면 라면먹고 가라고 할런지도...
댓글 : 14 개
엉덩이가 펑퍼짐한게 순산형이네열
저걸 남자가 곱게 보내줬으면 어찌되었을까
진짜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여자를 업어보면 잡생각이 안듬... 아무리 체격이 작아도 그 무게는 군장 맨거랑은 비교가 안됨 ;;
정신줄 놓은 여자 데리고 모텔가면 ㄱㅅㄲ가 되고
그렇다고 집에 무사히 데려다 주면 고자취급 받고.....
어쩌라느거지....ㅡㅡ??
ㄴ 모텔가서 팥팥한다음에 안자고 집에 데려다주면 되겠군요....

아니다... 그럼 개새끼에 고자까지 되는건가...
  • Eita
  • 2013/07/08 PM 05:36
속풀려고 라면 먹으러 가는듯 ㅋㅋ
옛날에 강남역에서 있었던일이 생각난다...
정말. ㅋㅋㅋㅋ아무리 가벼운 여자라도

꽐라되서 늘어지면 진짜 개무거움
영화에서 보는 그 공주님 안기? 이딴거 존내 힘드뮤ㅠ
나 클럽에서 꽐라된 동생 앞으로 안아서 들고 나오면서 낑낑대다가 무게 못이기고 바닥에 미끄러져서 같이 내동댕이 쳐졌는데 아 존내 진심 지금 생각해도 이불 발로 찰거같음;;..ㅠㅠㅠㅠㅠㅠ
축늘어진 인간은 진짜 무거움
내 동생 저리 됐을 때 업어옴, 너무 개무거워서 동생친구(남자)보고 엉덩이받치라고하고 낑낑대며 업어옴. 그리고 친구들 개혼냄. '이렇게 술쳐마시게 하지마라.'
걍 고자되고 집에 델따주는게 문제가 안생길듯.
맞습니다 고자가 낫지
철컹철컹은
모텔가서 재웁니다~ 깨면 허락을 받습니다 팥팥팥 그리고 집에 보내 줍니다~
前 마누라를 이렇게 꼬셧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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