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남의 컴퓨터 조립은 재미지면서 애착이 안가는군요2016.08.11 A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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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 룸메이트의 컴퓨터를 조립해주었습니다.

 

 

40분걸렸네요....왜이렇게 오래걸렸는지 핫챠


게다가 고작 전원버튼 선 꼽다가 손톱에 찍혀서 피 찍!....핫챠...


M-ATX 보드는 뭔가 서로 간섭이되서 짜증나네요 저리비켜!!!


다 조립하고 윈도우깔려고 딱 하는데 화면이 안나오는겁니다.


하 엿됐따!


하고 보니까 HDMI선이 케이스에 낑겨서 안껴지네요


ㅡㅡ.........나사를 다시 풀고 그래픽카드를 약간 밑으로 내려서 해결!


삼성은 자체규격 전원선을 쓰더니 HDMI선마저...ㅂㄷㅂㄷ


새컴퓨터 보는건 참 오랜만이라서 재밌었습니다.


댓글 : 4 개
그냥 조립이 재미지셨던듯.
그리고 자기손 거쳐서 조립된 컴은 반강제로 무료 A/S가 포함되는지라...
심리적 압박이 좀 작용한듯도 보이는군요. ㅎㅎ
안해줄수도 없으니까요 ㅋㅋ,,, 단호하게 as는 거절합니다!
as가 헬이지요^^:
조립은 재밌지만 선정리는 욕나오는 컴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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