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개같은 회사생활2020.06.10 PM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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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

 

나대지말고 의견내도 개무시하길래 가만히 가끔씩 의견내고 무시당하는거 참으면서 있었더니

 

요즘 왜이렇게 참여를 안하고 방관자같냐는 말을 시작으로

 

부정적이다, 내말이 말같지않냐고 시전

 

당연히 개소리고 논리도없고 배경도없이 다 된다고 ㅈㄹ하는걸 듣고있으면 부정적이 될수밖에없는데 이걸 표출안하려고 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이거

 

지는 표출할거 다 해도 되지만 남은 안된다는 내로남불의 태도.

 

그래놓고 다른사람앞에선 아닌척 ㅋㅋㅋ

 

일을 같이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도대체 알수가없다

열심히하려고해도 잘하려고해도 욕을하니 안하는게 답이네

댓글 : 14 개
이게 나라임 ㅋㅋ 걍 젖절한 마이페이스 ㄱㄱㄱㄱ
ㅋㅋ 이렇게배워갑니다. 앞에서 예 하고 자리로가서 하던대로 해야겠습니다 물론 하는둥 마는둥
적당히가 참 중요한데
적당히의 기준이 참 어렵죠
진짜 만능을 원하나봅니다 ㅡㅡ
세상에....별 똘끼같은.....
다분들도 또라이인거 아는지 그냥 지랄하는대로 두더라구요
한국사회는 남 기뷴만 잘 맞춰주면 만사형통임.
전 그게 제일싫은데 그렇네요...참나
난 저런 상사 있으면 바로 직설적으로 얘기했음...
이럴때는 뭐라하고... 또 이렇게 하면 뭐라하는데... 나보고 뭘 어떻게 하라는거냐...
물론 상사가 고가를 주거나 평가를 해도 할말은 하고 댕겼음...
물론 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다녀봤고... 할말은 하고 성질내고 싶으면 성질내고
당당하게 다니다가 나올때도 당당하게 나왔음.
물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음.
뭐하러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 할말하며 살아...
이런대서 징징 스트레스 표출하지 말고...

할말하면서 살아도 인생은 짧다. 늙어서 후회해 본들 뭣하랴...
표현하려다가
월급때문에 참았습니다
내년쯤 나올때 얘기하려구요
다 얘기하고다니면 대부분 자기잘못은 시인안하고 다 제탓할게 뻔하네요
어째 회사생활이 다 비슷한지.
전 그래서 때려치었지요.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하면 왜 안되냐고 되는쪽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내가 직원이었을때 불라블라~~~
앜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말하네요 소름돋습니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죠.
힘내세욤 ㅠ
제일 어처구니없는게 인간관계인가봐요
일이나 똑바로하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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