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세상 살면서 가장 이해안가는 부류2016.08.11 AM 03:4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그거슨 바로

 

적반하장.

 

 

예를 들자면

 

1. A가 B한테 개새끼라고 욕함.

 

2. B가 그래서 A한테 넌 씹새끼라고 욕함.

 

3. A가 노발대발하며 지금 나한테 욕을 한거냐고 성질냄.

 

4. B는 A에게 너가 먼저 욕처하니 나도 욕한건데?

 

(가장중요한부분) 5. A는 자기가 욕한건 욕할수도잇는거지 뭐 그거 가지고 나한테 욕을 하냐고 B한테 지랄.

 

대체 이게 무슨 논리지?

 

 

 

 

난 아무리 봐도 진짜 세상 살면서 겪은 부류중에

 

저 5번에 해당하는 새끼,년들이 진짜 이해불가.

 

이건 가정교육이나 고등고육이나 사회의 막장성이나...

 

혹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

 

그런 부류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일종의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정신질환이 아닐까...??

 

솔직히 저 예중에 가장 좋은방법은

 

1번이 잇을시 B가 그냥 씹고 혼자 삭히는게 가장 현명하다고는 하지만

 

나는 솔직하게 당연하게도 복수심리?? 무슨 풀발기?? 이딴게 아닌

 

받은대로 돌려주는건 인지상정이자 인과율이자 기승전결이자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즤 라고 생각함.

 

용서가 가장 어려운부분이자 가장 현명한부분인건 솔까말 푸닥거리짓하기 싫고 귀찮은거싫고 일커지게하기 싫어서

 

그냥 참는거지. 절대 그런건 용서가 아니라고 생각함.

 

 

 

아마 살면서 저런논리피는사람들 다들 한두번이상은 겪어봤을거임.

 

대체 저새끼,저년들의 정체는 대체 뭘까...???

 

위에 쓴대로 진짜 무슨 정신감정이 필요한 사이코패스인건지...

 

혹은 자기도 속으론 병신논리인거 알지만 분에 못이겨서 그저 화는 내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병신인건지...

 

솔직히 별거 아닌걸로 오버떨면서 화내는 병신도 병신이지만

 

일단 크던 작던 실례를 범한게 맞고 그 당사자가 나에게 따진다면

 

당연하지만 "죄송합니다"가 먼저가 아닐까?

 

물론 진짜 좆도 별거 아닌데 개지랄떠는 병신도 잇지만

 

그런새끼들이 아마 저 5번에 해당하는 새끼일거라 짐작감.

 

내가 무슨 교육자집안에서 영재교육과 제왕학교육받으며

 

타인 대하는방법을 교육받아서 이런것도 아니고

 

그저 흔한 가정집에서 흔한 인생 살고 있는건데

 

대체 나와 저것들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댓글 : 6 개
완벽하게 공감되는 내용이군요. 저도 같은 문제로 오랜 친구랑 인연 끊었습니다. 항상 자기 먼저 기분나쁜말 해놓고 그거갖고 뭐라하면 "그게 왜 기분 나쁘냐, 남들은 뭐라 안하는데 너만 그렇게 반응한다, 그러니 니 잘못이고 니가 고쳐라" 식으로 나오는데 참 ㅋㅋㅋㅋ 얘랑 서먹해지면 다른 친구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항상 제 쪽에서 받아주고 그랬는데 계속 쌓이니 스트레스가 참... 그냥 노답입니다.
혹시 일반 시민들 모르게 욕 자격증 같은게 있는거 아닐까요?
욕 당당하게 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게 있는것 일지도 모르겠네요ㅋ
ㄱ: 욕 기사 가지고 계신가요?

ㄴ: 아뇨... 기능사는 있는데요.

ㄱ: 그럼, 부모 안부까지겠네요.
a에 여혐종자 b에 남혐종자를 대입하면 어떨까...
바로 제 근처에도 있습니다.
배려해서 뚱뚱하단 소리 안하고 있었는데
남한테는 배나와서 보기 싫단 소릴 지껄이는 인간이.
그네들은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거든요.
저도 졸작할때 같이 하던 애가 맡은 일 안해서 하라고 했더니 뭔데 명령질이냐고 기분 나쁘다고 난리쳤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