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도움] SF만화책 제목 아시는분

줄거리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우주에 화성인지 달인지에서 

정육면체처럼 생긴 외계 생물? 기계? 등을 만나게 되는게

이 정육면체가 능력이 차원을 넘어서 잇어서

원근법?을 무시하고 

예를 들어 그림 처럼 바로 가까이에 잇는 사람 근처에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저상태에서 원근법에 의하면 대각선으로 가면서 점점 시야속에서 작아져야할 바로 옆에 사람 근처에 잇는 정육면체가 

저 멀리로 보이는 작은 사람 한테 직접 가는게 아니라 그냥 시야상에서 옆으로 쭈욱 움직여서 

그 시야 라인에 걸쳐잇는 사물에 물리력 가할수잇는 대충 그런 존재엿거든요.

간단 명료하게 사진찍을때 손을 가까이에 놓고 사람이 올라탄 느낌 연출하듯히

그런 느낌으로 차원을 조작?하거나 여러차원으로 움직이고 하던 정육면체. 

모양도 필요에따라 길게 바뀌기도 햇엇고 그랫던거같아요.

기억상 권수가 많은건 아니고 2,3권쯤? 끝나는 만화엿던거 같은데 제목을 도저히 못찾겟네요.

보신분이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요?

ps. 예전에 국내 제목 엽기탐정? 으로 나왔던 만화 기억하시는분, 이 만화 일본 원제목을 찾고싶습니다.

[날라차기]

극한의별 이라는 만화인데... 일판제목은 모르것네요

[한마 유지로]

허허허헛..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ㄳ합니다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