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짤] 왕복 6차선을 가로질러 질주하는 어린이.gif2019.04.13 A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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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미친새끼
하...진짜 미치겠다.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저건 100% 부모탓입니다
애들의 행동은 마른 날에 천둥번개 치듯, 아무런 선후관계와 맥락없이 벌어질 때가 종종 있음.

이게 뭔 의민지는 애 키워보면 알게 됨...
아이는 부모의 ‘거울’
그래서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마신다는 말이 있는거임
다 김꼴통님보고 따라하는거에요
김꼴통// 그래서 보호자의 책임이 막중한것임 애를 키워봤다는 투인데 그럼 더 잘 알고 있을듯 하루종일 보호와 관찰이 반듯히 필요하다는걸
꼭 부모의 거울만은 아닌 게 아이가 만화 같은 것을 보고 자신이 저 도로를 차가 오기 전까지 달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체를 보고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높은 데서 점프하고 머리를 다친다든가 불이 뜨겁지 않다고 생각해서 불을 손으로 잡는다든가 등등 어린이였기에 판단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있긴 하죠.

저런 행동이 반복이 되면 부모의 잘못이구요.
그놈의 애 키워보면 알게됨.....
맞는말씀이긴한데 저행동에 말씀하신이야기를 맞추는건 어울리지않네요.
저렇게 뛰어갈 나이 정도면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받았을 나이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에게 차조심 해야는 등등 교육으로 그런 돌발적인 행동이 자제 되어야 할 나이이고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고요.
게다가 차량 이동이 적은 그냥 좁은길 건너는것도 아니고 6차선임.
한낱 동물들의 행동들도 전후관계가 있는데.. 맥락이 없을수가 없죠. 애들이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부모가 평소에 애들 교육을 개판으로 했거나 모자란 부모를 애들이 그대로 보고 배운거죠.
관리 좀 잘 하세요 그니까
애들의 행동은 마른 날에 천둥번개 치듯 아무런 선후관계와 맥락은 집우치우세요. 미친개가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제대로된 가정교육 받고 자란 아이는 저딴 행동 절대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김꼴똥님 말에 동감합니다.
진짜 키워보면 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1~2초 눈을 땠을뿐인데 이미 아이는 사라진 경우도 많아요.
365일 24시간 아이만 보고 살순없는 노릇이죠.
30km 구간에서 밟는 친구도.., 딱히
그러고 보니 그르네요
둘다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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