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짤] 한장면으로 요약하는 원더우먼 1984의 문제점.gif2021.01.14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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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원더우먼이 충격방지 쿠션을 get하는 모습이다. 

댓글 : 42 개
확실히 DC랑 마블이랑 수준차이가 심하게 나긴 하네요.
사람 몸에 자석이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처음 잡을때 목뼈 뿌러질것 같네요...
저 정도로 설렁하게 잡을꺼면 애들은 그냥 앞으로 날라가야 정상아닌가ㅋㅋㅋㅋㅋ
난 저거보고 트럭들이 아이들 비켜가거나 할거 같은데 그런생각듬.

왜 저사람들이 애들을 밀고갈거라 생각한거지??
아~ 이거 안봤는데..... 이거 보면 이장면에서 집중안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애들 죽은 거 아닌가 싶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많이 심각하군요 안보길잘했네
........아니 감독이 상식이 없나?
원더우먼정도의 능력이면 두명 안고 점프 했어야 되는 수준 아닌가..
잡은담에 왜 구르는거지.
그것도 차도 한복판보다 조금 벗어난정도일거면....;?
원더우먼 피지컬이 아닌데..;;?
설정상 힘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을때엿나 그랫던거 같은데
저도 이 장면에서 잠깐 어? 저래도 되나? 얼핏 이런 생각했던 것 같네요.
내용상 저럴만합니다.저장면조금전부터 해서 저장면으로 내용상의
조짐을보여주는 장면이라서
옛날에는 크게 부담없이 봤던
히어로가 시민 구출하는 장면들이...
요즘에는 그냥 실소부터 나옴.
여자감독이 액션영화 잘안보나봄
모든게 어색하더라
스토리상 저럴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안보고 까는건 좀 ㅋㅋㅋㅋ
영화 제대로 안봤나. 무능력한걸 보여주는 연출이 아니라 무능력해도 사람을 구할수 있다는 원더우먼 근본을 보여주는 씬인데
문제는 저런식으로 구하면 애 뒤짐. 이걸 지적하고 있는데 스토리상이 왜 나오는거야. 감독의 연출능력 부족을 얘기하는데ㅉㅉ
약해 졌더라도 애들을 쿠션으로

이용하는건 좀 아니죠.
그걸 잘했다고 하는게 아닌데요?
무능력한걸 보여주는 연출이죠 그냥
그러니까 연출 실패 라고요.
뭐 저도 안봐서 모르겠지만 힘이 약해져 간다는 스토리인데.....그냥 애들 데리고 구르는거야 뭐라 안하겠는데. 마네킹을 데리고 구르는게 너무 티나니까요
저게 말이됨?
ㅇㅇ 말이안됨 스토리상 왜 저런건지에 대한 떡밥임 ..
스토리상 힘이 약해져서 저럴 수 밖에 없었음
응? 애들이 마네킹이라는거에서 충격받는거 아니였어요? 저 장면에서 엄청나게 웃었는데 80년대 액션영화 같다고...
솔찍히 원더우먼빼고 악당으로 나오는 아저씨만 나와도 이야기 진행에는 큰지장이 없겠더군요..
80년대 특촬물이 목표였나보네요.
연출이 개쓰래기 ㅋㅋㅋㅋ
실제로 80년대식 연출이 많이 나오긴 함
본인도 저렇게 구를줄모를정도로 약해져있었나?
느린 장면인데 저렇게 어색하게하면...
쿠션이 두 개~ 충격 방지 쿠션이~~ 두 개~~~~~
구르는것도 구르는건데 구르면서 애들 상태가 마네킹으로 바껴있네 호우
저거 줄잡고 위로 쭉 올라가야하는데 도중에 힘이 풀려서 떨어진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영화인가
힘을 잃어가는 히어로를 표현하는거라면 아주 좋은 표본으로 로건이 있죠. 저건 그냥 연출 역량이 후달리는거지....
머꼬? 스파이더맨인가? 뭔 줄도 타고 난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I believe I can fly 장면에서 실소를 금치 못했음 ㅋㅋㅋㅋ
갤가돗이 뭔가 이슬람 스러운 애들을 구하는게 집중을 더 방해하는....
진짜 1편은 잭 스나이더가 좀 도와주기라도 했는데 이건 패티 젠킨스 혼자서 다 한거라 차이가 너무 심하네
저 장면은 애초에 설정을 잘못한거 같구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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