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 택배가 쓰레기 막장 회사인 이유2008.12.06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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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19:22 부산연제영업소 배달 완료하였습니다.
지랄 집에 아무것도 안 왔음 . . . 이것들 완전 미쳤네요 .
댓글 : 11 개
아파트시면 경비아저씨께 여쭤보세요
현대뿐만이 아니라 저번에 한진택배를 쓴적이있는데

집에 있었는데 전화도 안하고 집에 없었다고 다시 가져가더군요;;

기사 아저씨께 전화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윗층 집에다 맡겨놓고 저한테 통보를 안해서... -_-...
며칠 동안 찾질 못한....;;
(더더욱 웃긴 것은... 왜... 윗층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하냐고오~~ -_-)
저도 츄리닝 님과 같은경험있어요 ㅎㅎ
지역마다 투잡배달알바 하시는분들이 있음,
그분들이 돌아가며 하시는듯
흠.. 저도 하루종일 집에 있던날 배송 모니터링 하고 있었는데 배송완료 떠서 뭔가 했더니 경비실로 바로 가져다준..ㅡㅡ;

이건 뭐 직무태만인거죠..ㅡㅡ;
훗...사가와택배랑 동부택배에게 당해보시면...

대한통운,한진,현대는 양반입니다...

전국공통 최고의 택배는...우체국..ㅡ,.ㅡ;;
(요새는 일부러 온라인쇼핑몰 이용시엔 우체국과 거래하는 곳으로 주문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현대택배 아저씨가
저희집을 일찍 들려서 아침9시9시반
일찍 와서 좋은데 요새는 그 시간에 집에 없어서 제가 못받지만
그런거보면 우체국이 제일 좋은 거군요.
우체국이 킹왕짱 아니였나요?

금욜날 주문해서 토욜날 온 경우는 우체국밖에 없었는데;

대개 금욜날 주문하면 담주 화욜날까지 생각했었는데

우체국 그 담날 오는거 보고 깝놀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이 그날 물건이 들어가기 힘들면 미리 배송 완료 처리를 하고 다음날 가져다 줍니다. 패널티를 먹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주택이라서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
전화도 일부러 안 받고 수화기 내려놓고 ㅡㅡ;;

우체국은 진리죠 . 가까워서 그런가 다음날 오전 11시에 오던데 . . .
이거 뭐 개막장 택배 걸려서 에휴 ~ 이런적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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