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est Scene] 영화 [살인의 추억] 명장면! 꿀바른 논두렁씬! ㅋ

롱테이크 촬영으로 더욱 유명했던 명장면이였죠. ㅎㅎ
이날 하루종일 이 장면만 촬영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변희봉씨가 열댓번은 논두렁에서 굴러서
몸이 굉장히 않좋게 되었었고, 송강호 변희봉 이 두 배우의 애드립 대사로 더욱 빛을 발했던 장면이라고
합니다. 찰영비화와는 별개로 그 당시 국내 경찰의 범죄현장 보존과 감식체계 수준력이 다소 떨어지며 열악했던
시절의 모습을 간적접으로 알아 볼 수 있던 장면이었습니다.


★ 무비셰프의 [영화 명장면] 다시보기 모음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

[림프MC]

동내주민들 사건현장 구경나와 있고 애들 뛰어나니고 역시 봉테일.

[게임셰프]

맞아요! 그 참 한국적인 디테일~ ㅋㅋ
특히 얘들 뛰어다니는 장면은 정말 적절했습니다. ㅋㅋ
발자국을 그냥 나뭇가지로 원을 그려서 표시해두지 않나;; ㅋ 경운기는 그냥 지나가게 놔두고;; ㅋㅋ

[멸치]

2번 넘어지는데 다 의도한게 아님...
송강호의 애드립으로 더욱도 자연스러운 장면탄생

[게임셰프]

논두렁에 꿀발라놨냐!!!

[니나가라군대]

송강호가 애드립으로 만든 장면이라 하죠;

[게임셰프]

이래서 연기하는 사람의 잠재력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_~

[수리~[ *｀ω´]]

이제보니 중간에 편집없이 이루어졌었네요 ㄷㄷㄷ
여러번 봤었지만 여지껏 눈치채지 못했었던;;

[게임셰프]

그래서 롱테이크죠. 이게 참 힘들거예요 정말;; 모든 배우들의 합이 잘 맞아 떨어져야 할 거예요...
카메라의 움직임도 중요하고...

[아직이다2]

눈두렁에 꿀발라나???.....와아...이장면은 볼때마다 감탄이 나옴...잘은 모르지만 저런 롱테이크신이 정말 촬영하기 힘든거라고하던데.

[게임셰프]

이날 하루종일 이 장면만 계속 촬영 했다고 하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