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 [아마가미 SS] 6명의 히로인, 6개의 스토리 (하루카 편)

[아마가미 SS]

로맨스/학원물


~4화(모라시마 하루카 Fin)


[아마가미 SS]는 6명의 히로인이 존재하고 6개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한명의 히로인을 선택하고 로맨스로 이어가면 그 히로인과 이어지는 최종모습을 볼 수 있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다른 히로인을 선택할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입니다.

[아마가미 SS]의 애니가 최종완결 된 건 아니지만 옴니버스 형식이라 하나의 히로인의 완결을 볼 수 있고 각각 어떤 히로인이 좋았고 나빴다.
비교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겠네요.

4화까지의 내용에선
히로인 여주인공 '모라시마 하루카'와 남주인공 '타치바나 쥰이치'의 고교 생활 로맨스를 볼 수 있습니다.

5화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네요.


지금까지 리뷰한 애니 중 1화에서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한 작품은 몇 돼질 않았는데
[아마가미 SS]는 1화만으로도 분위기, 연출, 몰입도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그림체와 하루카의 배역을 맡은 성우분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4화까지의 내용 중 3화는 게임 이벤트(?)라고 생각할 정도로 조금 난감하긴 했습니다.
(이벤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이 애니의 옴니버스 형식은 어중간한 한명의 캐릭터 선택에 비중을 두어
어색한 마무리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라고 하는데...

주인공과 히로인의 만남 - 연애감정 - 고백 - 데이트 - 결말
이러한 순서대로 이어지기까지 너무나도 짧은 4화라 너무 급한 전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하루카편만 보고 이러한 리뷰를 한다는 것도 너무 앞서 가는 것 같긴 하지만 제 생각은 일단 이렇습니다.
(사실 3화 불필요한 이벤트를 빼고 좀 더 아름다운 사랑을 넣으면 좋았을텐데..)

로맨스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애니가 될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 각각의 히로인과의 진행이 궁금해지는 [아마가미 SS]입니다.

[직실]

변태커플....

[樟葉]

원작이 게임이라서 별 수 없죠.. 한쪽에 비중을 둬버리면 결국 다른 캐릭터는 도태되버리는 식이니 결국 옴니버스를 택한거고 게임자체의 뼈대전개를 따라가니 하이라이트만 빼온듯 하고

[티벳북극곰]

저거 변태새끼들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