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 표류했더니 천국?! [소녀왕국 표류기]

소녀왕국 표류기

로맨스/판타지/코미디, 26화(完)


아버지와 싸움으로 가출을 결심한 주인공 '토우호우인 이코토'
배를 탄 것까진 좋았지만, 태풍으로 인해 배에서 떨어지게 되고 여자밖에 없는 섬 '아이란도'에 표류하게 되는데..





표류했더니 여자밖에 없는 섬 '아이란도'



여자밖에 없다 보니 남자 한 명에게 관심이 쏠리는건 당연한 것


소녀왕국 표류기는
이러니저러니 섬을 탈출하려고 노력했던 이쿠토가 결국은 섬에 남아
자신을 구해준 히로인 '스즈'와 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소녀왕국 표류기]의 각 캐릭터로 하여금


한 번씩 나와주는 에피소드, 유키노


'아야네'와 '마치'

치카케

[소녀왕국 표류기]는 남자가 한명, 다수의 여자에게 사랑받는 연출 개그가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건 미리 말해두고 싶습니다.



여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히로인들
(이러한 장면들로 하여금 피를 쏟아내는 개그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마련..)


하지만 섬의 일상생활로 하여금 나오는 개그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Po집 집짓기wer!!





마치의 복화술!



"aye aye sir! 쉬운 부탁이죠!"


아이란도 섬의 세계관으로 하여금 동서남북 각자의 주인이 존재한다는 설정

아이란도 섬에서 살고 있는 주인(or 여러 특이한 동물)과 일어나는 에피소드 또한 [소녀 왕국 표류기]의 일상 재미입니다.





로맨스 장르답게 스즈의 미묘한 표정변화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





[S.A 스페셜 에이] 24화(完)을 리뷰하면서 너무나도 몰입도가 부족하여 다음엔 짧은 작품을 보려 했지만 그렇기엔 코믹스도
나름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작품보다 먼저 본 작품입니다.

결과적으론 26화임에도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하며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ED곡이라고 스킵하기엔 너무나도 좋았던 곡
2기 ED - 호리에 유이(스즈의 성우)의 戀する天氣圖(사랑의 기상도)


26화 마지막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로 하여 2기의 가능성도 기대해봅니다만..
(나오긴 하려나?)


흘러흘러~ 아이란도, 표류했더니 천국?! [소녀왕국 표류기]입니다.

[모리권]

애니는 좀 재밋엇음 ㅋㅋㅋㅋ

2기는...없을걸요 ??

[Beef〃스테키]

봤던거당.. 혼자만 남캐였나 ㅋ

[원-빈]

이거 결말은 꼭 남자 머리가 잘리더라;;

[新감자]

XEBEC에서 리메이크 해주길 바랄뿐 ㄱ-;;

[88 라이트]

호리에 유이의 노래도 참 좋던데.....

[遠野秋葉]

리뷰보고 받앗는데 재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