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view ~☆] [스압][포츈 아테리얼] 1~12 화+ OAD화 내용정리 한번에 보자!2011.06.22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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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아테리얼

학원/판타지 1~12화(完) + OAD(1화)



이 글은 포츈 아테리얼의 1~12+ OAD화까지의 내용을 압축 요약한 것으로 많은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은 프롤로그 "뭘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이 애니의 주인공 하세쿠라 코헤이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버지의 사정으로 매번 전학을 가다 이 애니의 무대가 되는 곳에
정착하여 새로운 다짐을 하는 마음씨 착한 주인공 되겠습니다.







학원 기숙사로 가는 길, 그곳에서 만난 여주인공 센도 에리카(학생회 부회장)













....

에리카는 도망가고 코헤이는 친구(1)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센도 에리카 曰 : "이게 뭐야?"
ㄴ 내가 묻고 싶다. "뭐 하는 거야?"





한때나마 이 마을에 머문 적이 있던 코헤이, 그 마을에 사는 이성 소꿉친구 2명 등장
(왼쪽 - 유키 카나데, 오른쪽 - 유키 하루나)




신입생 코헤이, 학원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야하는 퀘스트 얻었습니다.





꼬마 숙녀 토우기 시로의 애완동물 시로마루(토끼)를 잡아주며 친밀해졌네요.




감독생동(=학생회실)





학생회장 센도 이오리(에리카의 오빠)의 말을 따라 학생회실에 들어섭니다.




대놓고 싫어하는 에리카양



1화 이벤트 영상












학생회장에 장난으로 여탕을 남탕으로 알고 들어가다가 ... (해설 생략)





어머나? 고백인가?





느티나무에 가려는 도중 학생회장의 알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한 코헤이


다음 날, 슈치칸 학원의 새 학기 중 부회장의 연설














에리카 曰 : "흥~ 나 삐졌음"

느티나무에서 기다리고 있던 에리카
하지만 코헤이는 위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에리카가 소심한 복수를 시전합니다.

한순간에 변태로 낙인된 코헤이


에리카에게 약속 못 지킨 것을 사과해야 하는데 좀처럼 에리카와 만날 시간이 없는 코헤이






지각으로 뒤늦게 등장한 쿠제 키리하



So Cooooool






기숙사 자기 방 내버려두고 코헤이방에 놀러와 다과회를 열자는 카나데





토끼 또 사라졌어..?

시로 曰 : "오빠 토끼 찾아주세요."



코헤이 曰 : "토끼 못 봤어?"

키리하 曰 : "몰라"









찾긴 찾았는데 난데없이 위험한 상황 , 에리카의 눈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뭐지?)









이러니저러니 토끼를 구한 건 코헤이,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친밀도 UP




여러가지 평화롭고 재미있는 일상생활을 즐기는 일행들



어느 날 갑자기 게임을 하자고 코헤이를 불러들인 회장




벌칙게임 한 번 살벌하네.




(생략)



자신의 상처가 치유되는 걸 보여주는 회장

이오리 曰 : "나는 뱀피어라 이 정돈 끄떡없어.아! 참고로 동생 에리카도 뱀파이어야"












기억을 지우기로 결정

코헤이 曰 : "전학 한 두번도 아닌데 뭘.. 기억이 지워져도 지금까지와 별 다를 게 없잖아?"










이러니 저러니 기억을 지우지 않고 학생회에 가입하게 된 코헤이













체육대회 실행위원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코헤이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친구들









이거 분명 좋아하는 거 맞지?



















이거 분명 좋아하는거 맞지?(2)




체육대회 시작









... 너도 해주려고?




코헤이 曰 : "같이 체육대회 즐기자"

키리하 曰 : "싫어 귀찮아"

역시나 So Coooool 키리하





2인 삼각 달리기 코헤이-하루나
하지만 하루나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달리기 잘하는 키리하가 투입




2인 삼각 달리기 마지막 코스 옷갈아 입기 이벤트, 고양이로 변신한 키리하





어머나 그대의 눈웃음과 뒷모습은 너무나도 멋져 보여. 반할 것만 같아.








하루나가 코헤이를 좋아하는 것 같기에 둘 사이를 엮어주려는 카나데










어릴 적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하루나, 사실 코헤이와 놀던 추억도 사라진지 오래




하루나는 언니인 카네다가 코헤이를 좋아한다고 생각
하지만 동생인 나(하루나)를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면 기억상실증이 된 후로
자신(카나데)의 행복을 매번 포기하는 것임으로 이런 배려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하루나





이러니저러니 자매는 화해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둘 자매가 코헤이를 좋아하는 것인가?에 대해선 오리무중






뱀파이어라 생일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생일을 챙겨준 코헤이







하지만 뭔가 안좋은 조짐이..


학교 내 수영장 개방
코헤이를 위해 샌드위치를 싸온 에리카







이거 분명 좋아하는 거 맞지?(3)



모두가 돌아가고 단둘이서 수영을 즐기는 두 주인공














.....









처음 코헤이를 만났을 때 처럼 무언가 몸에 변화가 일어나는 뱀퍼이어양

수혈팩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착한 뱀파이어 에리카
하지만 코헤이를 만나며 수혈팩이 아닌 진짜 사람의 피를 원하게 되는 에리카입니다.






밤에 괴물이 떠돌아다닌다는 소문, 학생회 순찰 출동




범인은 센도 키리하

... (앤 또 갑자기 뭔데?)




.... 원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키라하도 놓쳤는데 하필 하루나에게 들통 난 에리카










사실 하루나의 기억을 한 번 지워본 적이 있는 에리카

교통사고가 날 뻔한 하루나를 구해준 에리카
기억을 잃어버린 하루나는 교통사고의 휴율증이 아닌 에리카의 기억 제거술






코헤이는 안 지워도 되는데 하루나는 꼭 지워야하나..?




코헤이 曰 : "안돼~ 지우지마!"





지울까 말까 엄청난 고민 끝에 에리카가 내린 결정은

기억을 지우지 않고 실려주는 것




하루나 曰 : "그날 교통사고가 날 뻔한 나를 구해준 건 역시 키리하구나 고마워"



기억을 지우지 않고도 비밀을 지켜줄 소중한 친구 하루나





키리하는 에리카의 어머니의 권속






하루나 어머니 曰 : "학교 다니는 동안 권속을 만들지 않으면 독방에만 살아야 한다. 넌 뱀파이어니깐"

하루나 曰 : "난 인간답게 살고 싶어. 권속은 만들지 않을 거야"









하지만 수혈 팩을 마셔도 갈증은 해소되지 않고..


문화제를 앞두고 휴식시간을 가진 일행들







...









이제는 코헤이를 건들기만 해도 흡혈욕구가 솟구침으로 에리카 남 몰래 도망을 가고..
에리카가 사라진 걸 알자 뒤 혼자 에리카를 찾아다니는 코헤이









불꽃놀이의 클라이막스와 에리카의 흡혈욕구의 절정이 달아오르며 긴장감이 나도는 연출

혼자서 생황하는것이 얼마나 쓸쓸하고 괴로운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코헤이

코헤이 曰 : "권속을 찾지 못한다면 내가 권속이 되 줄께"



이 말을 거절했던 에리카, 자신은 인간답게 무슨 일이 있어도 참겠다고 말했지만 결국은 코헤이를 흡혈하고 맙니다.

피를 마시지 못하면 지옥을 경험할 정도로 괴롭다는 뱀파이어
에리카의 괴로운 표정을 보는 것은 싫기 때문인지 모든 것을 받아드린 코헤이



....




아무 일 없는 듯이 문화제 시작




피를 한번 마신 후로는 더욱 더 피를 갈망하게 되는 에리카, 결국 코헤이를 피하게 되고...






그사람 = 에리카의 어머니 (센도 카야)






이제는 코헤이가 건드린 물건만 만져도 견딜 수가 없는 에리는 견디다 못해 자신의 저택으로 돌아갔습니다.









코헤이 曰 : "에리카 찾으로 왔습니다!"




카야 曰 : "우리 에리카는 권속 필요 없데서 여기 왔으니 돌아가세요."





에리카 曰 : "어머니 저는 그럴 수 없사옵니다."








...

카야 曰 : "정말 그걸로 만족해?"

코헤이 曰 : "네. 우리에겐 부회장이 필요해요. 그러니 내 피 제공해주면 모든 게 해결되니깐 괜찮습니다."





.... 정말 이걸로 끝??





부회장(에리카)이 돌아와서 무사히 문화제 시작
(정말로 이걸로 끝이네요.)





문화제 마지막, 소원을 적은 종이에 낙하산을 달아 떨어트리는 걸 둘이 동시에 하나를 잡는 연출
핑크색 낙하산은 하트를 그리면서 끝~

진 히로인은 역시 에리카?



.... 라고 해도 이 만화엔 연애따윈 없었다... 키스신? 그런거 없당께? OTL


학원/로맨스/판타지로 알고 봤던 이 애니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토대로 만든 애니입니다.
당연히 로맨스를 기대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뒤늦게야 학원/판타지로만 구분 돼 있음을 알 땐 "내가 낚인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인 주인공인 히로인 루트를 타는 듯 보이지만 뭔가 어중간하게 끝난 마무리는 납득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엔 리뷰를 쓸 목적으로 감상했지만 체육대회, 바다 놀러 가기, 문화제 등 너무나도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여줌으로 달리 할 말도 없는데.. 그나마 연애라도 보여주면 모를까 뭔가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포츈 아테리얼의 애니는 게임을 위한 홍보라고 생각할 정도로 뭔가 부족함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OAD

12화의 뒷이야기




문화제가 끝난 뒤 자축으로 좋은 곳에 놀러 온 일행들











이거 분명 좋아하는 거 맞지?(4)



걸즈 토크

Q. 좋아하는 이성이 있나요?












너마저..?








테니스 경기 후 코헤이 남아서 뒷 정리, 그리고 뒤늦게 온천에 들어가는데..









.... 회장의 장난으로 여탕에 들어간 코헤이















여행 끝~










결국은 에리카 루트로 마무리, OAD로 조금이나마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아쉬움이 많다고 글을 썼지만 보면 후회할 정도로 재미없던 것은 아닙니다.
정석적인 학원물의 룰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서인지 어느 정도 평이한 작품인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재미있었던 것도 아니지만요..

그런데 결국 프롤로그는 뭐였을까요?




포츈 아테리얼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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