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view ~☆] 지금까지 본 로맨스 작품 별점 평가 및 추천 목록2011.12.21 PM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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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작품)

(사진 - 아키칸)


(사진 - 노을빛 물드는 언덕)


목록 - 아키칸, 수호천사 히마리, 노을빛 물드는 언덕

- 내용 중 지루한 부분이 많아 많이 스킵한 애니

전체적인 내용은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으나 한 번 보고 뒤도 안 돌아본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알아서 찾아보시길!)



★★ (스킵 없이 끝까지 다 본 작품,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연출도 많지만 다른 분에겐 추천하고 싶진 않은 작품)

(사진 - 별하늘의 걸리는 다리)


(사진 - 로미오와 줄리엣)


(사진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목록 - 로미오와 줄리엣, 마이셀프 유어셀프, 키미키스,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SA 스페셜, 일곱 빛깔 드롭스스쿨 데이즈, 별하늘의 걸린 다리, 포츈 아테리얼, 놀러 갈게!, 두근두근 메모리얼 온니 러브, 딸기 100%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작품 전체의 흐름이 지루했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웠다고 생각하는 작품

내용이 후반으로 갈 수록 "이게 뭐야?"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거나 정말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방향성을 가진 작품이 많습니다.



★★★ (보통의 로맨스 장르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작품)

(사진 - MM!)


(사진 - 마요치키!)


(사진 -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사진 -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목록 - 노다메 칸타빌레, 스킵비트, 우리들이 있었다. 칸나기, H2O,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냥코이,소녀왕국 표류기, 신만이 아는 세계, 학생회의 일존, 인피니티 스토라토스, 캠퍼, MM!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프린세스 러버, 캠퍼, 마요치키, 첫사랑 한정, 칸나기,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나는 친구가 적다.

- 평범하게 로맨스 장르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보통의 목록
주로 로맨스/코미디의 장르로 다수 여자가 한 명의 남자를 좋아하는 작품이 많습니다.

별 두 개의 작품은 주로 게임과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고
별 세 개는 라이트 노벨(소설)과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별 세 개의 작품의 장점으로는 원작 초반의 탄탄한 이야기로 코미디는 큰 웃음 드라마의 경우는 큰 감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말 할 수 있겠으나 반면, 원작이 완결이 나오지 않는 애니 작품이 많아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목록 작품에선 개인의 따라 별 하나가 될 수 있고 별 네 개 이상이 될 수 있는 작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별 3개는 적은데 별 4개는 많은 애매모호한 작품)



(사진 - 아마가미 SS의 하루카 편, 츠카사 편, 리호코 편)


(사진 - 새하얀색 심포니)

목록 - 아마가미 SS, 새하얀색 심포니

아마가미 SS는 각 캐릭터 당 -4화 구성으로 짧고 인상적인 내용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는 내내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새하얀색 심포니의 경우

다른 미연시 원작 작품과는 다르게 꽤 달달한 분위기로 흘러가며 그러한 분위기가
다소 지루할 수 있겠지만 나름 훌륭한 드라마와 OST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는 것은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로맨스로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과 대사, 얼굴에 드러나는 홍조, 질투 등
캐릭터를 연기하신 성우들의 연기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긴 내용임에도 뛰어난 스토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작품)

(사진 - 너에게 닿기를)


(사진- 러브 콤플렉스)


(사진 - 장난스런 키스)


목록 - 그 남자 그 여자, 너에게 닿기를, 러브 컴플렉스, 장난스런 키스

- 4개의 작품 모두 24화(+추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각 뚜렷한 장점이 지금까지도 화자가 되고 있는 점에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그 남자 그 여자(=카레카노), 너에게 닿기를, 러브 콤플렉스, 장난스런 키스는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성이 주인공인 여성 타겟 애니라 할 수 있겠지만, 남자가 봐도 재미있고
드라마 혹은 영화가 될 정도에 뛰어난 이야기이기에 많은 사람이 인정한 작품입니다.

이 4가지의 작품은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한 번 보면 그대로 끝내지 마시고 나중에라도 꼭 재감상 하세요.)

(사진 - 토라도라!)


(사진 -True tears)


(사진 ef - a tale of memories)


목록 - 토라도라, 트루 티어즈, EF 시리즈


-별 세 개와 네 개의 작품은 각 캐릭터가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연애감정에 관한 부분에서 작품을 보는 시청자가 내용의 흐름으로 알 수 있는 작품이 많지만

별 다섯 개의 토라도라와 트루티어즈는 언제 어디서부터 누가 누구를 어떻게 좋아하는지에
관한 연애감정이 쉽게 표출되지가 않은 작품입니다.

캐릭터의 연출, 대사, 행동, 표정으로 잡아야 할 것이 많으며 이러한 내용으로 수많은 단어와 의미 있는 물건들이 오가게 됩니다.
(토라도라의 태양, 달, UFO, 머리핀, 목도리 // 트루 티어즈 - 동화 속 닭 이야기, 생일)

진입 장벽이 높은 로맨스라고 생각하며 처음 감상으로는 지나치기 쉬운 단어, 표정, 연출 등이
많기에 작품 전체를 이해할 수 없을 거라 한 번 본 분에겐 꼭 두 번 이상 볼 것을 권유하는 로맨스 장르입니다.

로맨스 장르를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제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개의 작품은 추천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미없다는 건 아니고..)

별 네 개의 작품은 1 : 1의 작품으로
<주인공 - 메인 히로인>의 관계가 잘 잡혀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하여 상처를 입고 다시 일어설 때 둘 사이 관계는 어느새 애틋해지며 더 강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겠지만

토라도라와 트루 티어즈는 1 : 3의 <주인공 - 히로인>의 관계로 마지막에 누군가가 선택되면 다른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상처를 입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야기 전체의 내용이 아닌 "뭐야 어차피 얘랑 이어질 것이 뻔한 거였잖아?"
"난 얘가 좋았는데 마지막에 이게 뭐야?"의 감상문이 많아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EF시리즈는 각 캐릭터가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작품의 흐름으로 알수 있겠지만
수많은 복선들로 하여금 두 번 보게 되면 놓쳤던 대사의 의미와 연출에 감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 2 개
별 2개까진 본 게 없고 별 3개짜리부터는 거의 다 본 작품들이네요.ㅋㅋ
토라도라봐라 2번봐라

한 2백번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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