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view ~☆] [토라도라] 각 화 제목에 따른 의미 1화~14화(上)2012.06.03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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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호랑이와 용




타이가라는 이름과 그런 그녀의 성격탓에 미니 타이가라는 별명이 붙었고 류지라는 이름에 용을 시작으로 두 주인공의 상징하는 호랑이와 용이 1화에 제목



2화 - 류지와 타이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

류지 曰 : "호랑이와 어깨를 견주는 건 예전부터 용이라 정해져있어."



3화 - 너의 노래




어떠한 사고로 단 둘이 창고에 갇히게 된 류지와 미노리
겁을 먹었지만 미노리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노래로 표현

미노리 曰 : "투수야, 겁먹었니? 헤이~ 헤이~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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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검먹어도 소용 없잖아 그러니까 약한 맘은 날려버리겠어!"



4화 - 그 순간의 얼굴




생각의 잠긴 얼굴, 소프트볼 연습, 도시락 먹는 연습등
자신(타이가)이 좋아하는 키타무라에 사진을 찍고 싶어했던 에피소드가 담긴 이야기

류지 曰 : "누군가가 필요로 해주는 그건 타이가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닐까?"



5화 - 카와시마 아미




카와시마 아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6화 - 진정한 자신




겁쟁이였던 자신을 타이가를 보며 열등감을 느껴 자신이 숨겨왔던 성격을 내보였던 에피소드
그리고 자신(아미)이 숨겨왔던 가식 없는 성격을 거리낌 없이 대해주는 류지에게...

아미 曰 : "타카스는 내가 진짜 나를 보여주면 어떡할 거야? 좋아할 거야?"



7화 - 수영장 개장




시간이 지나고 여름에 계절, 하복으로 갈아입은 학생들, 이번 7화에서는 수영장 개장을 통해 일어나는 에피소드



8화 - 누구를 위해




류지를 자신(아미)의 별장에 데려가기위해 시작된 수영시합 내기
그저 아미에게 이기고 싶었던 자신만의 싸움이었던 타이가

처음엔 그저 자존심 싸움이었던 수영 내기가 서서히 자신을 도와준 류지를 위한 싸움이 되는 것 같지만..

타이가 曰 : "뭐냐고? 난 타인이 내 마음속을 멋대로 상상하고 아는 척하는 그게 싫어, 열 받아! 왜 몰라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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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이 알리가 없어! 왜냐면, 왜냐면... 나도 모르니까"



9화 - 바다에 간 너는




여름방학 바다에 놀러간 인물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에피소드

아미 曰 : "그보다 괜찮으면 지금 같이 해변가라도..."

미노리 曰 : "그래서 오늘은 묘한 일"만 잔뜩 일어나는 거구나? 어필하는 거야, 미역 유령이! 언젠가 보일까? 아니야, 아무것도"

타이가 曰 : "키타무라랑 온종일 같이 있다니 얼마나 행복할까, 했는데 너무 떨려서 빨리 죽을 것 같. 너랑은 같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10화 - 불꽃




9화(바다에 간 너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9화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불꽃놀이를 통해 마무리

태양과 달, UFO와 유령등 여러가지 비유를 통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각 캐릭터의 얼굴표정과 대사등 많은 것들이 중요한 에피소드

아미 曰 : "타카스한테 개는 안 어울려, 타카스한테 어울리는 건 있지.."

류지 曰 : "보여주고 싶었어. 유령을... 유령이 있다고 믿게 해주고 싶었어"





11화~13화 - 오오하시 고교 축제


오오하시 고교 축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






타이가 아버지의 등장과 류지와 미노리의 싸움, 레스링 연극과 미스 오오하시 고교 콘테스트 마지막으로 미스터 행운남을 뽑는 달리기 대회

류지 曰 : "이 밤은 특별하다. 이런저런 마음을 보류하고 웃음거리가 될 때마다 가슴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이 밤이 끝나버리면... 분명, 아마 괜찮아질 테니까"
댓글 : 4 개
토라도라... 최근에 본 애니군요.
일주일도 안됬습니다만은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토라도라 언제 또 재탕해야겠습니다. 저번에 두번째 볼때 색다르더군요. ㅎㅎ
포스팅 제목만 보고 누가 쓴글인지맞춤 ㅋ
ㄴ'')a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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