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 소녀, 소년을 좋아하다. [트루 티어즈]

[트루 티어즈]

로맨스/학원물/드라마, 13화(完)





한 남자를 좋아하는 3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특이한 행동과 말로 괴짜 취급받는 아이 '이스루기 노에'

'신이치로'와 같은 반이자 집안 사정으로 같이 사는 농구부 소녀 '유아사 히로미'

어릴 적 부터 친하게 지내왔고 신이치로의 친구와 사귀고 있는 '안도 아이코'


신이치로를 좋아하는 여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감정
집안 사정
남자친구 문제
신이치로가 사귀고 있는 사람

등으로 신이치로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 채 내용은 흘러갑니다.

이러한 내용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줄거리라 많은 분들이 트루 티어즈 = 아침 드라마
라고 많이들 하시더군요. ^^;

[트루 티어즈]를 보면 연애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의 심리변화가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색감 또한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햇살이나 벚꽃, 눈 풀숲을 배경을 토대로
캐릭터들에 움직임이 너무나도 생동감 있는 게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아침 드라마...

전 아침 드라마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침 드라마라는 게 재미있나요???

전 [트루 티어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꽤 몰입감도 좋아서 '누가 누구랑 이어질까?' 많이 생각하며 봤습니다.

3명의 캐릭터가 다 매력적이라 누구를 특별하게 응원하지 않다보니 마지막 결과도 이해가 가네요.
(충분히 납득할 만한 복선을 눈치 챈 이유도 있습니다.)



코믹요소가 없는 알짜배기 로맨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투르 티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