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코믹스] 4.28 분노의 책 지름 2018.04.28 PM 10:4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KakaoTalk_20180428_214852749.jpg

 

 

지날달 카드 설계를 잘못하여 


집안 가계가 휘청일 정도로 위태로워 근 3년만에 10만원 이내로 구입한 굴욕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은 자금도 최대한 끌어모아 문제들도 다 해결하고 


아주그냥 작심하고 가서 구매햇네요 


책을 구매를 할떄 항상 두번에 나눠서 합니다. 


한 느낌상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80% 정도의 고르고 가격을 고르고 


맞춰서 더 구매를 하는데 


이번에는 아 이번엔 1차로 들었을땐 20 가까이 나왔네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안나와서 기분이 상당히 좋아 더 구매를 했네요 ~ 



한낮의 유성은 예전에 봤는데 왜 안샀지 하는 의문으로 구매를 했는데 


북새통 홈피에는 몇권이없었지만 막상 가보니 전권 있어서 일단 반절만 구매했습니다. 



오늘 구매의 핵심중 하나는 요츠바랑 입니다. 


오늘 입고 되었는데 판매속도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총알도 충분했겠다 더 사고 싶었지만 


이번엔 빵이 땡겨 생각보다 저렴하게 사고 


기분좋게 나온 4월구매 였습니다 

 

 

 

댓글 : 8 개
헐...... 공간 안녕하시려나... 책 몇권 사도 책장 부족한데..
이미 만권 넘어가는 시점에서 과포화 상태네요 ㅎㅎ
작은방은 책방 수준을 넘어섰네요 ㅜㅜ
엌! 아리스가와 사셨군요!
나름 재밌게 봐서 2권도 기대 중입니다.
표지에 완전히 끌렸습니다
기대기대중입니다 ^^
왜 내 요츠바랑은 재고확보중인 것인가!! 저도 서점을 갈걸 그랬네요.
작품이 작품인지라 초판은 곧 매진될듯 하네요 ㅎ
  • SF5
  • 2018/04/29 AM 12:43
책 모을 형편 되는 분들 부럽네요
전 학생때 만화책 천권 정도 모은거 어머니가 다 태워버리신 이후로 모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태우셨는데 그것때문에 경찰오고 난리도 아녔었네요.. ㅠㅠ
저는 그래서 아예 집을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가족과 같이 있다면 절대 모으기 힘들어서 ㅜㅜ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가네요 ㅜ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