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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베르사이유의 장미ㆀ] 베르사유의 장미 제6화 비단 드레스와 누더기2012.07.25 PM 08:56
6번째 이야기
파리방문하고 싶다는 마리 공주님의 말에
치안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귀족들
오를레앙 공 옆에 있는 사람은 '드 게메네 공작'
무슨 꿍꿍이인지 오를레앙 공은 오스칼을 치켜세워준다.
. . .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파리방문은 프랑스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이 있지만,
천진난만한 마리 공주님에게는 그딴건 안중에 없다.
오를레앙 공은 또 어떤 계획을 짜고 있는데...
루이 14세 때부터 심각하게 불균형화된 프랑스의 경제구조는 백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고치기 힘들게 되었다.
루이 14세와 루이 15세는 강국 프랑스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지불능력 이상의 돈을 여기저기서 빌려다 썼다.
당연히 빚이 쌓일 수 밖에 없었지만, 당시의 재무장관들은 더 많은 돈을 빌려서 이 부채를 충당했다.
그렇게 100년 동안 쌓여온 빚은 루이 16세 치세에 와서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있었다.
이 때 국가 예산의 60% 이상이 백 년동안 루이 14세와 15세가 빌린 돈의 이자를 갚는 데에 쓰였을 지경.
이 상태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출처 : 엔하위키
'잔느 드 라모트' 등장
"심술쟁이 잔느다~" 하고 아이들은 도망간다.
잔느는 출세지향적 인물로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역사상 있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사건' 에 나오는 범인을 기초로 하는 캐릭터
작품상 가장 착한 캐릭터 '로자리 라 모리엘'
나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나오니 기대해도 좋다.
영상으로 보면 엄마의 반응이 좀 '과한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 . . .
오스칼, 앙드레, 제로델의 술자리
재수없게 딱걸림
잔느는 자신의 혈통을 내세우면서 귀족가에 빌붙어보려고 하지만,
하필 상대가 드 게메네 공작이라 궁디팡팡 . . .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행차 당일
제로델이 언급한 이들을 미행하는 앙드레
딱걸림2
앙드레는 미행을 해서 본 광경을 오스칼에게 알려주자, 오스칼은 행동에 나선다.
베르사유장미는 엑스트라도 잘생김;;
보석반지사탕 낼름낼름
이번에도 오스칼과 아이들의 활약으로 오를레앙 공의 계획은 실패가 난다.
. . .
이번에도 한번 낚아보려는 잔느
선한 블랑블리에 부인을 낚는데 성공한 잔느 . . .
한마디로 엄친아 페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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