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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베르사이유의 장미ㆀ] 베르사유의 장미 제19화 안녕, 내 동생아!2012.07.30 PM 04:02
19번째 이야기
원제는 사요나라, 이모우토요!
샤를로트 앞으로 많은 선물이 오게 된다
마차 안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폴리냑 부인
마차 안에서 폴리냑 부인과 이야기를 나눈 사람의 정체는 드 기쉬 공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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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연습중인 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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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한 배려심이 하나도 없는 폴리냑 부인
샤를로트는 거부의 의사를 내비치지만, 폴리냑 부인은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붙여버린다.
마침 시간도 인간이 가장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잔인해질 수 있는 저녁 8시...
흔한 마부 퀄리티.jpg
오스칼도 샤를로트의 결혼소식을 듣게 된다
잡았다 요놈
오스칼은 제로델에게 순찰보고를 듣고 난 뒤, 자리를 비운다
분수 옆에 홀로 앉아있는 샤를로트
샤를로트는 오스칼의 가슴에 있던 흰장미를 가지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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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말을 타고 온 앙드레는 로자리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
앙드레가 알아온 정보에 의하면 로자리의 친어머니는 바로 폴리냑 부인
그것을 밖에서 들은 로자리는 충격을 받게 된다
친어머니가 폴리냑 부인인 것을 알게 된 로자리이지만,
복수의 의지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의지가 없으면 오스칼, 앙드레가 왕따시킬까봐 두려운거 일지도
야심한 밤, 로자리는 총을 한정 훔치고 자르제 백작가를 떠난다
부대통솔 중인 오스칼
오스칼과 앙드레는 로자리의 행방을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폴리냑 부인이 있는 곳에 로자리가 나타날 것을 예상한다
로자리는 폴리냑 부인의 마부를 총으로 위협하여 마차에서 내리게 한 뒤,
마차를 어디론가 끌고가 버린다.
바로 뒤쫓아 오는 앙드레와 오스칼
차마 친어머니를 죽일 수 없었던 로자리는
폴리냑부인에게 총을 쏘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
폴리냑 부인은 오스칼의 말에 놀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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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안정이 되보이는 로자리
샤를로트는 드 기쉬 공작의 입맞춤에 정신이 나가버린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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