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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베르사이유의 장미ㆀ] 베르사유의 장미 제23화 교활하면서도 꿋꿋하게!2012.08.01 AM 06:12
23번째 이야기
도박장에 들이닥쳐 로앙에게 하는 말
돈을 받지 못한 참지 못하고 보석상인은 궁에가서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 이야기는 루이 16세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마리와 로앙을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로앙이 증거로 제시한 편지들과 계약서등을
주위에 있던 귀족들도 같이 읽는다
루이 16세는 편지 속 사인과 필체가 가짜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용서해주는게 어떠냐는 루이 16세의 말에 마리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잔느는 목걸이 사건과 연관된 접대부를 없애러왔다가 차마 그러지 못하고 포기한다
나오는 길에 잔느는 바로 잡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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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는 잔느가 감옥으로 잡혀가자 오스칼에게 잔느가 자신의 언니임을 고백하고,
어머니의 유물을 전해줄것을 부탁한다
로베스피에르의 말에 사람들은 동조한다
로자리는 발루아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생 레미 남작과 그 연인이었던 폴리냑 부인이 처녀 시절 15살 나이로 낳은 사생아.
폴리냑 부인은 연인과 맺어지지 못한 채 폴리냑 집안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으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인의 아이를 임신한 발루아 가문의 하녀 라 모리엘(잔느의 어머니)에게 로자리를 맡겼다.
그래서 잔느도 사실 발루아 가문의 피를 이어받은 것은 맞다. 다만 이복자매였던 것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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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재판이 시작 된다
왕비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놀라는 사람들
니콜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구석으로 몰리게 된 잔느
잔느의 발언으로 법정은 술렁이게 된다
왕비에게 반감이 있었던 귀족들은 그럴듯한 잔느의 말에 속는다
오스칼까지 끌어들이고 마는 잔느
잔느의 말에 법정은 쑥대밭이 되버리고,
재판장은 일시 폐정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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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판결이 나고 만다
왕비를 위로해주면서 미묘한 말을 하는 폴리냑부인
왕비는 그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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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이 나고 한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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