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토라도라] 쿠시에다 미노리 과거 시나리오

토라도라의 태양 같은 활발한 캐릭터 '쿠시에다 미노리'의 과거는 과연 어땠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본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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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교 2학년 미노리의 학창시절, 미노리는 현재(토라도라의 본편 시작)의 성격과 달리 조용한 성격

2. 타이가, 미노리와 같은 중학교로 전학 옴 (류지가 사는 옆 빌라 건축 완성)
타이가, 인형같은 작은 체구와 외모로 남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음
미노리는 조용한 성격과 더불어 같은 반이 아니므로 타이가에게 아직은 관심 없음.

3. 중학교 3학년 타이가와 미노리 같은 반이 됨
미노리는 타이가의 있는 그대로의 성격(포악하지만 활발한 부분)을 외부로 나타내는 걸 내심 부러워함

4. 미노리, 남자A에게 고백받으나 거절
남자 A를 좋아했던 여자 A와 그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기 시작함

5. 여자 여럿이 미노리를 괴롭히는것을 안 좋게 보던 타이가, 미노리를 도와줌
미노리는 타이가에게 도움받는 과정에서 자신도 이 아이(타이가)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6. 미노리, 타이가를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됨, 같은 고등학교를 목표로 함

7. 고등학교 1학년 미노리, 타이가, 같은 반
미노리 타이가처럼 웃을 수 있는(활발한 성격) 사람이 되기로 노력 함
동생의 권유로 소프트볼(동아리 활동) 가입, 수많은 아르바이트 시작(자신의 활발함을 높이기 위함)

동아리 활동으로 키타무라를 알게 됨


8. 동아리 활동 중, 키타무라의 친구 타카스 류지를 만나게 됨
첫 느낌은 '무섭게 생겼다.'

9. 동아리 활동 후 집으로 귀가 중 우연히 류지의 친절한 모습을 보게 됨
(버림받은 고양이이게 먹이를 준다거나 길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모습 등)

류지는 미노리가 보고 있다는 걸 모름

이후 미노리가 바라보는 류지는 '무섭게 생겼지만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
키타무라에게 류지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게 됨


10. 2학년의 시작, 타이가, 미노리, 키타무라, 류지 같은 반이 됨

미노리, 타카스와 카타무라 만남(소설 1권, 애니 1화)


미노리 曰 : (미소 지으며) "타카스였지? 나 기억해?"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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