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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간첩의 각인 #2-52011.08.09 AM 12:02
프롤로그
학교 여학생들 열심히 교련연습 중
아녜스 曰 : "자 이제 학생들이 원하는 공격마법을 배우도록 할까요? 특별 선생님을 초대해 보겠습니다."
언니 재등장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2기 - 5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간첩의 각인# 2-5
여왕의 명령입니다. 듬직한 언니분께서 동생을 가르쳐 보호/감시 해달라는 거죠.
작은 언니도 등장~
그날 밤
이거는 사실, 사이토는 빨래병이니깐요.
시에스타 曰 :
루이즈 曰 : ?!
시에스타 曰 :
사이토 曰 :
시에스타 曰 ;
이때 들려오는 폭발소리
시에스타 曰 :
일단 루이즈, 시에스타 퇴장
불과 몇 분 전 (과거)
금고에 보물을 훔쳐간 정체불명의 여자, 그 여자에겐 교장이 가슴에 낙인의 마법을 걸었습니다.
밤이라 여러 명에서 활동 못하니 각자 알아서 확인하라는 말에 난감한 사이토
이러니저러니 혼자 범인 잡기에 착수 하는데..
사이토 曰 :
뭐 이렇게 될 건 당연한 거잖아?
이것은 카틀레아의 수호대(아마도 애완동물이나 사역마)
게다가 루이즈한테 들켰으니 아이고 망했네..
ㅋㅋ 이런 말 하면 안 봐도 블루레이
숙소에서 정신 교육 중
한참 맞는 중에 또 폭발소리가 들려옵니다.
카틀레아의 방에서 일어난 폭발
카틀레아 방에서 발견된 보물, 그리고 가슴에 상처는 자작극의 혐의
인제야 사이토가 나 몰래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루이즈
하지만 카틀레아 방에서 발견 된 보물은 가짜
그 안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으로 검증해보는 과학수사대 큰 언니 엘레오놀
참 과학적인데?
놀랍게도 머리카락의 주인은 같은 총사대의 간부
그런 파렴치한 짓은 할 수 없다고 거절하는 간부
말인즉슨 보물을 가짜라고 소문을 낸 뒤 범인이 다시 올 것을 예상한 아녜스의 잔꾀
이러니 저러니 범인으로 몰리니깐
총사대 간부 曰 : "그래 내가 범인이다!"
도망가려던 찰나에
작은 언니의 마법 시전, 골렘은 작은언니의 마법입니다.
내용인즉슨 이 나라의 귀족들이 아버지를 자살로 몰아넣은 뒤, 가족들을 몰살
나를 돌봐준 유일한 사람, 리슈먼의 뒤를 이어 반란을 준비했던 것
하지만 아버지를 자살로 몰아세운 사람이 바로 리슈먼
간부는 악의무리에게 그저 꼭두각시 노릇을 했던 것뿐입니다.
사이토 曰 :
오늘도 밤낮없는 사이토 체벌로 마무리!
간첩의 각인 # 2-5 종료
큰 언니, 작은 언니의 재등장입니다. 숙소를 학교로 옮기면서 꾸준히 등장하려고 마음 먹었나 봅니다.
본격적으로 시에스타가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사랑을 위해서 1기의 그 가련 청순한 모습은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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