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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영웅의 귀환 #3-32011.08.15 PM 06:31
프롤로그
아무래도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티파니아입니다.
이와중에 혼자 엉뚱한 생각하고 있는 루이즈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3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영웅의 귀환 #3-3
이러 저러 설명 (적의 무리를 만난 것과 사역마로 재계약을 한 것)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에선 엘프와 인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서로 혐오하는 사이라네요.
티파니아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엘프, 아버지는 알비온 대공의 첩에서 태어난 딸입니다.
아무래도 인간들 사이에 자라는 건 버거워서 어머니와 둘이 사람이 없는 숲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또한, 어머니도 이미 돌아가신 상태)
역시 앙리에타여왕님 최고乃
셰필드라는 적의 인식, 또 한 명의 (허무)사용자를 찾는다는 것
이 자식은 간간히 나오면서 하는 말이 "아직은 때가 아니다."이 말만 하고 있어.. 뭐? 어쩌라고? =_=
이제서야 밝혀지는 사이토가 살 수 있었던 이유
죽기 전 검이 순간이동 시켜주고 죽어가던 사이토를 티파니아가 발견, 어머니의 유품을 사용하여 살려줬습니다.
즉 어머니의 단 하나뿐인 유품을 사용하고 사이토를 살렸으니 사이토에겐 티파니아는 엄청난 생명의 은인입니다.
모두가 잠든 사이 단둘만의 대화
혼자서 생활하느라 외로웠던 티파니아는 사이토를 만나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었고 사이토 또한 티파니아를 만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뿐 더러 자신도 이세계인으로 처음엔 혼자서 모든 것을 꾸려나가야 했던
그 외로움을 잘 알기에 티파니아에게 정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 사역마 재계약도 했겠다. 귀족(슈발리에) 하사를 직접 하달하시는 여왕님입니다.
이것은 루이즈를 견제하기 위한 여왕님의 음모 ㅋㅋ
그리고 밝혀지는 앙리에타와 티파니아의 관계 (사촌)
아직은 하프엘프로서 모든 사람 앞에 나설 자신이 없다는 티파니아의 말
루이즈, 자신 말고 티파니아한테만 관심 가져다주니깐 대놓고 질투..
학원으로 돌아가니 여왕님을 지키는 운디네 기사단을 창설한 학생들은 사이토를 찬양(?) 했다나 뭐라나?
영웅의 귀환 #3-3 종료!!
전화에선 티파니아를 만나는 내용, 이번화에선 여왕님과 티파니아의 만남을 다루는 내용과
적의 인식, 사이토가 귀족으로 진급하는 내용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티파니아의 정체가 하프엘프라는 것도 밝혀졌네요.
이 세계관에선 인간과 엘프 두 종족이 사이가 안 좋다는 것도 나왔습니다.
하프엘프라는 특이성과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던 인간이 사이토였기에 사이토 - 티파니아의 관계도 심사치가 않은데
앞으로 전개가 수라장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댓글 : 1 개
- 하루루루루루루
- 2011/08/15 PM 07:31
티파짜응=_=!!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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