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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자유의 날개 #3-12(完)2011.08.26 PM 06:33
프롤로그
어째서인지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루이즈
루이즈 曰 : ?!
마법이 나가질 않네요.
...
하지만 이것은 루이즈의 꿈
꿈이라고 해도 참 좋지 않은 꿈이네요.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7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유의 날개 # 3-12(完)
모두가 잠든 사이 마법을 시행해보지만...
타바사 曰 : "가르쳐 줄게.. 넌 생명의 은인이니깐"
이때 루이즈 등장, 자신에 상황을 사이토에게 얘기합니다.
피곤해서 그럴 것이라고 말하는 사이토와 달리 정말 심각한 루이즈
.... 그러니깐 "내가 지켜줄게"는 그럼 "내가 꼬셔도 되겠네?"로 해석하면 되겠죠?
!!
한편, 조제프는 결국 장난감(?)이라고 말했던 무언가를 깨우는데 성공했나 봅니다.
(과거)
갈리오 국경 근처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루이즈 일행들을 엄호하려 떠나는 콜베르 선생님
쥬리오의 나라에서 직접 가져온 위대한 창까지 갖고 갈리오로 떠나게 됩니다.
(쥬리오 오랜만에 등장했군요. 그동안 엑스트라었는데..)
루이즈를 불러보지만 대답해주질 않고..
에라 모르겠다. 글이나 배워야지.
사이토가 글을 빨리 배울 수 있는 이유는 간달브이기에 마음속 무언가 변했다는 타바사의 말
진짜 심각한 루이즈..
하늘에서 엄청 큰 골렘에 등장입니다.
타바사, 자신이 미끼가 되는 동안 다리를 건너달라는 말을 하고 셰필드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 골렘도 카운터 갖고 있네요.
여러 무차별 공격해보지만 이 골렘 통하질 않습니다.
적의 목적은 루이즈(허무의 사용자)를 데려오는 것
결국 억지로 내리는 데 성공한 루이즈
적이 너무 강하네요. 어떠한 마법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루이즈 괜히 나서다가 잡혔습니다.
그러게 말이야.
무언가 허무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슬슬 아군 도착
적이 원하는 건 나(루이즈), 그러므로 다른 일행들에게 상처 주지만 않는다면 순수히
잡혀준다는 말(어차피 마법도 못쓰니, 잡혀도 할 것 없을 테고)
사이토 曰 : "그런 말씀 마세요~ ㅠㅠ"
골렘 가까이서 보니 귀엽게 생겼네.
처음부터 귀족이라서 사역마의 주인이라서 루이즈를 지켜왔던 것은 아니죠.
사이토 기습포옹을 하자 눈물을 흘리는 루이즈입니다.
위대한 창이 나왔습니다. 이거 대공포인가?
왜 이러한 현대무기가 여기에 있는진 나중에 설명
사이토의 각인은 어떠한 병기든 자유롭게 다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탄알 일발 장전!
발사!!
Boom!
하지만 골렘은 카운터로 대공포의 포를 막아냈습니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골렘, 이거 갑자기 몬스터헌터 노산룡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하지만 루이즈는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는데...
일단 콜베르 선생님 시간이라도 벌어야 하니깐 불 마법 시전
타바사 曰 : "그래? 그럼 내가 가질래"
타바사의 기습 키스
이건 사랑의 힘이 아니라 질투의 힘?
현대 무기와 허무의 마법에 조합, 역시 허무의 마법이 최고.. (근데 갈무리는 못하겠다.)
근처에서 이 모든 걸 다 보고 있었던 조제프,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자 큰 소리로 웃기 시작합니다.
사이토 曰 :
츤데레 아니랄까 봐.. 츤츤 거리는 게 역시 루이즈를 보는 재미
키스♡
왕궁으로 도착한 일행들
어떠한 벌이라도 받을 각오를 한 루이즈
그 벌이 바로 왕가의 편입 되는 것
이야 끝내주네? 귀족보다 더 업그레이드됐어..
물론 사이토도 귀족으로 다시 복귀
마무리 단체 샷
이젠 타바사가 사이토를 좋아하는 것이 연기가 아니었다는 걸 확실히 알겠네요.
사이토는 타바사(와 실피드)에게 납치되면서 마무리!
자유의 날개 #3-12(完)!!
1기와 2기의 마지막화와 다르게 조금은 평범하게 끝이 나버린 3기의 자유의 날개 편입니다.
이번 12화에선 꽤 많은 것들이 나왔지만, 왠지 허무하기도 했던 마지막화입니다.
위대한 창 = 대공포가 등장했습니다. 원작에선 탱크라고 하던데 어째 1기에서
등장했던 로켓런쳐보다 연출이 엉성한지..
사이토의 각인은 어떠한 병기라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셰필드의 각인은 어떠한 생물체(?)를 자신의 지시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글쎄요? 저도 원작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날아다니는 가오리, 나비, 골렘을 움직일 때 보였던 각인의 클로즈업이 심상치가 않던데.. 이마에다가 반지를 이식했나?
제로의 사역마의 모든 정리가 끝났습니다.
1-1화에서도 밝혔지만 사실 1기, 2기, 3기 3개의 글로 정리하려 했던 건 정말로 욕심이었나?
원래는 [내용정리 한번에 보자!] 시리즈로 세 번 만에 끝내려고 했었는데 1-1화를
정리했을 때 나온 사진이 150장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될 바에야 차라리 느긋하게 연재라도 해봐야지.." 라고 했던 것이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 리뷰 마치겠습니다!
제로의 루이즈 #1
평민의 사역마 #2
미열의 유혹 #3
메이드의 위기 #4
트리스테인의 공주 #5
도적의 정체 #6
루이즈의 아르바이트 #7
타바사의 비밀 #8
루이즈의 변심 #9
공주님의 의뢰 #10
루이즈의 결혼 #11
루이즈의 비보 #12
허무의 루이즈 #13 (完)
여왕 폐하의 제로 #2-1
바람과 물의 맹세 #2-2
성직자의 검 #2-3
발리에르 세 자매 #2-4
간첩의 각인 #2-5
여왕의 휴일 #2-6
지하의 비밀문서 #2-7
마법 학교의 위기 # 2-8
불꽃의 속죄 #2-9
설영의 적 #2-10
은빛 강림제 #2-11
이별의 결혼식 #2-11 이별의 결혼식 #2-12(完)
사역마의 각인 #3-1
숲의 요정 #3-2
영웅의 귀환 #3-3
소문의 전학생 #3-4
매혹의 여탕 #3-5
금단의 마법약 #3-6
슬레이프니르 무도회 #3-7
오스트란트 호의 추적 #3-8
타바사의 여동생 #3-9
국경의 고개 #3-10
아함브라의 포로 #3-11
댓글 : 4 개
- 범서기
- 2011/08/26 PM 06:46
잘봤습니다.. 덕분에 신경 끄고 있던 3기를 보게 됬네요..^^;
4기는 언제 나올라나..
4기는 언제 나올라나..
- forever10대
- 2011/08/26 PM 06:49
막짤 두개 엑박 ㅜㅜ인데 수정하셨네요 ㅎㅎ
- 하루루루루루루
- 2011/08/26 PM 08:14
잘봤습니다!! 막화가 너무 허무해서 좀 아쉬웠죠=_=;
- New☆Always^^
- 2011/08/26 PM 08:56
지금까지 마이피를 통해서 봐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_-;;
애갤에 먼저 올리고 뒤늦게야 하나하나 올렸는데.. 많이 불편한 게 아니었나.. 싶네요.
애갤에 먼저 올리고 뒤늦게야 하나하나 올렸는데.. 많이 불편한 게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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