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F] 무능왕의 난심 #4-3 2012.01.24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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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험을 위해 전쟁을 강행하는 무능왕 조제프





셰필드에게 허무의 마법능력(익스플러젼)을 빼앗겼습니다.



전쟁의 시작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4기 - 3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스스로 누설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합시다!



무능왕의 난심 #4-3



루이즈를 구하기 위해..



사이토가 떠나기 앞서 줄리오가 등장하여 전해줄 물건이 있다고 하는데..








불의 구술과 허무의 마법(익스플러젼)의 조합 = 폭탄


별 느낌이 없는데 피가?



조제프 曰 : "우수한 동생(샤를) 때문에 언제나 마음을 죽여왔던 내겐...
엄청난 부를 축적해도 많은 사람을 죽여도 위로받지 못했지.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걸 보면 이 마음도 움직이지 않겠나?"



루이즈 曰 : "이 자식 어떻게든 안 되겠어.."


탈출시도





불의 구슬 들고 줄 없는 번지 점프




하지만 떨어지는 도중에 구슬은 빼앗기고..




타이밍 맞추어 사이토의 구출







셰필드가 던지는 씨앗에서 계속해서 가고일이 나와 이대론 끝이 없는 상황


이때 줄리오에게 받은 사이토가 선택한 방법은..






(현대시대에서 만들었다는 것 외에는 먼저 총은 아녜제가 사용한 적이 있는 무기입니다.)






루이즈 & 타바사 역시 티파니아의 허무의 마법(기억 상실)의 도움으로 불의 구슬을 탈취






조제프의 허무의 마법은 순간이동 버금갈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가속


속도로 안 되닌깐 웬 마음의 눈 드립?








조제프에게 공격을 당한 순간 붙잡고 반격할 생각이었지만..


이때!




기습공격!


기습공격에 제대로 당한 조제프




하지만 사이토 역시

... 굉장히 아파 보이는데 잘도 이런 농담이 나오네요;;




타바사 曰 : "나의 아버지를 빼앗고 어머니의 마음을 앗아간 사람.."


...




어떠한 선택을 하던 그것은 타바사 자신의 문제, 그렇기에 존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


...






타바사는주문을 멈추고..



조제프를 연행하기로..




조제프를 보호하려 뒤늦게 세필드 등장

셰필드는 구슬을 빼앗고 자폭하겠다며 일행들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궁지에 몰아놓고도 돌아가는 주인공 일행






악당이 악당다워야 하는데 마지막에 엄청 훈훈하네



이렇게 조제프와 셰필드는...




거울을 돌려받고



조제프가 파괴를 계획에 있어 사이토에게 현대무기까지 지급했던 로마리오가 수상하여 의구심을 던지는 사이토


로마리오 교황 曰 :


즉, 조제프가 로마리오를 파괴하는 것을 빌미로 로마리오 역시 사이토를 이용한 후 역성지가 되려고 했던 것



자신을 이용했던 것보다 루이즈를 위험에 빠트린 사실이 더욱더 화가 나는 사이토







츤 다 빠지고 이제 남은 건 데레밖에 없다.




이러한 사이토 & 루이즈를 보고 내심 부러움이 없지 않은 티파니아


무능왕의 난심 #4-3 종료!



소설을 접하지 않는 사람도 접해본 사람도 "너무나도 급전개가 아닌건가?" 싶을정도로 과한 3화입니다.
1기부터 최종 보스이자 숨겨진 내막이었던 조제프가 이렇게 벌써 끝이 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중에 다시 나와도 이미 훈훈한 모습은 다 보여주고 간 마당에 더는 악당 포스가 느껴지지가 않네요. 가속이라는 좋은 허무의 마법을 가지고도 익스플러젼 + 아이스 기습으로 끝나다니..


이제 앞으로 나올 이야기는

내부의 누군가가 조제프보다 더한 악을 기반으로 루이즈 일행을 위협하고
티파니아의 사역마(사이토)의 각성으로 물리친다.

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거울 훔친 일당들이 다시 올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요.
댓글 : 1 개
저교황 하는거 보면 진짜 열받네요,,제손에 피는 안묻히고 할껀 다 하겠다는
속셈,,근데 무능왕의 허무 능력을 보니 진짜 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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