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32012.01.25 PM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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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연애노선이 확실하게 드러났던 3화입니다.

엉뚱한 망상으로 미소를 짓게 하면서
자신이 떠안고 있는 그 답답한 심정을 잘 나타낸 각 주조연들의 심리상태가 참 와 닿더니

마지막엔 언제나 그렇듯이 보는 사람에게 다음 화를 볼 수밖에 없도록 궁금하게 끝내며 흐르는 잔잔한 엔딩곡까지..

오네가이 시리즈를 접하진 않았지만, 그 작품과는 별개로 그 여름만에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에
다들 반가워하니 저 역시 이 작품이 끝나고 난 뒤 오네가이 시리즈를 보고 싶은 것에 엄청 기대됩니다.

토라도라, 아노하나의 감독 나가이 작품은 각 사람의 연애감정과 심리묘사를 표현하는 것을 참 즐기는군요. 그러한 연출과 몰입도를 만드는 것도 이 감독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2 개
이번작은 토마츠 하루나 전설을 깰 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망상할때가 제일 웃겼죠 망상커플 탄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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